영화 가타카(GATTACA)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10.30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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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Genome 정보로 사람 간의 차별이 생긴다
2. 유전자 조작을 통해 아이의 형질을 결정한다.
3. 개인의 정보는 엄격하게 보호돼야 한다.
4. 사람의 수단화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
본문내용
영화 ‘가타카(GATAACA)’ 제목은 DNA 뉴클레오타이드 염기인 A (아데닌), G(구아닌), C(사이토신), T(티민)을 나열한 것이다. 영화 가타카에서는 생명공학이 비약적으로 발전한 미래 세계의 모습을 그리고 있다. Personal sequencing 기술과, 인공 수정 그 중에서도 원하는 형질을 선택해 수정란을 선택하는 기술 등 생명공학의 발달이 그려낸 미래의 모습은 사람간 새로운 계급 구조를 만들어냈다. 이 영화를 보는 내내 가장 마음을 불편하게 했던 사실은 단순한 genome의 정보만을 가지고 사람의 등급이 나뉜다는 사실이었다. Genome 상의 정보가 필연적으로 사람의 형질을 결정하는 것은 아니며, 인간의 형질은 좀 더 다양한 인자들과 pathway에 의해 결정된다. 사람의 형질과 성격, 가능성은 좀 더 복잡한 방식에 의해 결정되며 이는 교육과 환경적 영향에 의해 충분히 변화할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