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친화 문화조성 방안 모색하기
- 최초 등록일
- 2019.09.17
- 최종 저작일
- 2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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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가족친화제도의 필요성- 일과 가정의 양립문제 심각
2. 가족친화제도 인증
3. 가족친화 문화 만들기 방안
1) 배우자 출산휴가 한달 제공
2) 사내 어린이집 / 기업 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운영
3) 자녀 학교 참여 프로그램시 조기 퇴근 허용
4. 나의 견해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누구나 ‘워라밸’이라는 말을 들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이 말은 일과 삶의 밸런스를 맞춰야 한다는 뜻의 신조어가 되어 우리 주변을 맴돌고 있다. 그러나 워라밸은 모든 청, 장년층에 해당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우리는 그 내부의 ‘일과 가정’이라는 원론적인 내용을 외면하고 개인의 삶에만 중시한 뜻이 아닐까 생각한다. 나는 무엇보다 삶에 있어 ‘가정’이라는 중심체가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부모님과 나의 관계, 부모님이 마련해주신 나의 쉼터 등으로 표현할 수 있는 우리의 가정은 그만큼 모두에게 중요한 곳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대 사회에 들어 여성들의 사회참여가 늘어나고 있다. 가족을 생산하고 외부로부터 보호하는 우리 가정의 테두리가 점점 희미해져 가고 있기 때문이다. 자녀를 둔 여성일지라도 근로능력을 강조하며 사회로 진출하는 경우가 늘고 있고 무엇보다 어린 자녀를 교육기관에 맡기고 출근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인 구조도 문제가 있을 것이다. 또한 1인 가족이 늘어나고, 조손 가정, 이혼가정 등. 다양한 방식의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후대 생산’이라는 원론적인 기능을 강조할 수 없는 가족 상황에 이르렀기 때문이다. 여성들의 사회 참여는 늘어나지만 사회 참여의 목적이 ‘생활을 영위하기 위한 노동, 근로’이기 때문에 정부도 기업도 그리고 주변 가족들까지 이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
참고 자료
김보경 기자, 『국회예정처 ‘기혼여성 주 근로시간 1시간만 늘어도 임신확률 떨어져』, 아시아경제, 2018.10,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oid=277&aid=0004344489&sid1=001
황민호 기자,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선도’』, 내외일보, 2018.08
http://www.naewoe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98666
김봉수 기자, 『음성군, 가족친화 기업에 다양한 인센티브 지원』 충북브레이크뉴스, 2018.10
http://www.breaknews.com/sub_read.html?uid=610430§ion=sc2
전영 기자,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하고 보육체계는 단계별 촘촘하게』, 영남일보, 2018.10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81004.01009072507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