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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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다가 친구의 독서 활동에 관심을 가진 나는 친구의 책을 빌렸고, 그 친구의 추천으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박지성은 세계가 알고 있는 훌륭한 축구선수이다. 또한 우리에게 희망과 꿈을 갖게 해주는 사람이다. 나는 박지성의 경기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사람이라는 생각을 자주 하고, 나에게 할 수 있다는 용기를 주는 것 같다. 겸손함에 실력까지 갖춘 박지성 나는 그를 존경하고 닮고 싶다. 그는 우리에게 도전이라는 것이 얼마나 가슴을 떨리게 하고 흥분되는 것임을 가르쳐 주고 있다. 혹시 자기에게서 재능을 발견하지 못하고 출발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첫 출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디를 향하느냐에 달렸다는 걸 가르쳐주고, 성취는 속도의 문제가 아니라 스스로 세운 목표를 향해 얼마나 꾸준히 걸어가느냐에 달렸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는 고등학교에 올라오면서 걱정이 많았다. 성적이 잘 오르지 않고 그러다보니 과정은 생각하지 않고 결과에만 신경을 썼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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