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교육론] 박지성의 더 큰 나를 위해 나를 버리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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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대한민국에서 건드리면 안 되는 것이 4가지 있다.

바로 ‘유재석’, ‘김연아’, ‘박지성’ 그리고 ‘치킨’

사람들이 농담 삼아 하는 이 문장 하나에서도 우리는 ‘박지성’이라는 축구선수가 얼마나 대한 민국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상징인지 쉽게 알 수 있다.

그가 2002월드컵 신화의 산 증인이고 또 그의 맨유 활동도 한 몫을 했지만 내가 이 과제로 ‘박지성’을 선택한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바로 그의 ‘평발’이다.

예전에는 군대에서 ‘평발’이란 이유만으로도 군대 면제 사유 일만큼 ‘평발’은 일상생활에서도 큰 지장을 끼치는 요인 중 하나이다. 하지만 이러한 신체적 한계를 가지고도 박지성은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적인 촉망받는 축구 선수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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