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 Tourism과 well-dying
- 최초 등록일
- 2011.01.08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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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관광의 한 종류인 다크 투어리즘 중 임종관광을 테마로 쓴 논문 형식의 글 입니다.
관광공사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출품작이기도 합니다.
목차
Ι. 서론
Ⅱ. 본론
1.시장 분석
2. 국내 관광 시장 분석
3. 사례조사
4. 상품 개발
5. 표적 시장(Targeting)
6. 포지셔닝(Positioning)
7. 마케팅 믹스 전략
Ⅲ. 결론
1. 결론 및 시사점
2. 한계점
본문내용
Ι. 서론
1. 문제제기 및 연구 목적
최근 숭례문 화재 사건과 태안 기름 유출 사건으로 인해 Dark Tourism이 주목 받고 있다. Dark Tourism 이란 역사적으로 비극적이거나 잔학무도한 사건이 일어났던 곳 또는 그런 사건과 관련이 있는 곳들을 여행하는 것World Wide Words ISSUE 467 Saturday 12 November 2005]
을 말한다. Dark Tourism 을 통해 관광객은 재난과 참상지를 돌아보며 반성과 교훈을 얻는다. 하지만 Dark Tourism에 대해 부정적인 견해를 가진 이도 많다. 대표적으로 남의 아픔을 관광 자원화해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는 점이다. 하지만 Dark Tourism은 하나의 치유과정으로써 이미 존재하는 것으로 보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Dark Tourism 의 속성은 ‘죽음, 소실, 아픔’ 등이다. 관광의 속성이 ‘일탈’ 이라고 볼 때 분명 Dark Tourism은 일반 관광형태와 다른 일탈을 목표로 한다. 즉 즐길 거리 위주가 아니라 남의 아픔이나 역사적 참상지 등 교훈 현장을 찾아 관광객 스스로 교훈과 반성을 얻으려는 것으로 어떠한 면에서 교육관광의 성격을 띠고 있다.
Dark Tourism의 경우 지자체나 여행사 등 관광기업의 일방적인 홍보에 의한 것이 아니라 관광객 스스로 판단하고 관광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숭례문 화재로 숭례문이 소실되었을 때도 관광객 스스로 판단에 의해 참상지를 보면서 역사적 교훈과 반성을 얻은 사례가 있으며, 또한 뉴욕시에서는 Ground Zero를 관광지화 한다는 차원에서가 아닌 9.11테러를 잊지 않는다는 의미로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정부차원의 관광 상품화 노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뉴욕을 찾는 많은 외래 관광객들은 Ground Zero를 보기 위해 현장을 방문하고 있으며, 싫던 좋던 간에 Ground Zero는 뉴욕을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는 볼거리가 되고 있다. 김석일(2008),『다크투어리즘』, 한국관광공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