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아트 스피치를 읽고

소개글

유명강사 김미경 쓴 아트 스피치를 읽고.......
훌륭한 스피커가 되기 위해 꼭 읽어야할 필독서를 읽고 쓴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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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말 잘하는 사람은 따로 있어!! 역시 프리젠테이션은 OOO 이사님이 최고야!! 저사람은 말보다는 글로 먹고 살아야 될 것 같은데.....말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하는 말이다. ‘난 역시 체질이 아닌가봐’ 스스로에게 하는 말이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생각했는데 사람들 앞에서 말할 때는 연습한 내용의 반도 전달하지 못하고, 그 반도 두서 없이 말하다가 프리젠테이션을 끝냈을 때 하는 말이다. 할때 마다 아주 쪼금씩 나아지는 건 같긴 한데 하고나면 깨끗한 적이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이 책은 그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 그와 같이 말하는 사람이 꼭 읽어봐야 하는 책이다. 김미경 선생님은 이렇게 말한다. 스피치는 콘텐츠다, 스피치는 공감이다. 스피치는 음악이라고..... 거기에 나는 경험을 보태고 싶다. 스피치는 먼저 말하고자 하는 주제가 명확해야하고, 명확한 주제를 뒤받침 할 수 있는 훌륭한 컨텐츠가 있어야 한다. 그 다음에 청중과의 공감, 음악같은 스피치를 상상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모든 과정이 집을 짓기 위해 설계도를 꼼꼼하게 그리고 깐깐하게 시공하고, 철저하게 감독하는 것과 같다. 그리고 여러채의 집을 지어본 사람은 다양한 장소에 다양한 모양으로 훌륭한 집을 지을 수 있다. 스피치도 그와 마찬가지로 계속해서 노력하면 예술의 경지에 오를 수 있다. 이 책은 그 모든 과정을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연습하는 방법까지 자세하게 가르쳐 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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