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학기 데이터시각화 출석대체 과제물
- 최초 등록일
- 2022.06.27
- 최종 저작일
- 20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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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2021-1학기 데이터시각화 출석대체 과제물"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COVID-19 관련 데이터 시각화의 국내외 사례 3개를 찾고 비교하여 정리하시오.
2. 한스 로즈링의 TED 강의(아래의 URL 이용)를 보고 데이터 시각화의 역할 등 느낀 점을 1페이지 이내로 정리하시오.(6점)
3. Anscombe’s quartet은 네 개의 데이터셋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데이터셋은 x와 y 두 개의 변수로 이루어져있다. 각 데이터셋을 산점도로 표현하고, y를 결과변수, x를 설명변수로 하는 회귀직선을 산점도 위에 그려보시오. (9점)
4. COVID-19 관련 한국, 중국, 미국, 프랑스의 COVID-19 신규 확진자 수의 추이를 데이터 시각화로 비교하고 향후 추이에 대해 의견 기술하라(데이터는 과제 작성일까지 올라와 있는 것을 이용하면 되며 학생별로 동일할 필요는 없음).(9점)
본문내용
2. 한스 로즈링의 TED 강의(아래의 URL 이용)를 보고 데이터 시각화의 역할 등 느낀 점을 1페이지 이내로 정리하시오.(6점)
내가 하는 일은 Clinical Research Associate이다. 모든 결과물들을 실제 사실과 비교하고, Monitoring을 진행하는 일들을 하고 있다. 종종 누군가에게 결과물에 대해 그래프를 이용하여 시각화 하여 보여주기도 하며, 작성한 그래프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맨 위에 적은 사실에 기반하여 바라봐야 한다는 comment는 내가 항상 가지고 있는 생각이자, 일을 할 때 자주 쓰는 단어이기도 하다. 오늘의 강연을 관통하는 맥락 또한 같다고 생각한다.
강연자는 우리에게 Data를 시각화하여 약 20분의 시간동안 청자를 매료시켰다. 이 강연의 뒤에는 강연자의 Data에 대한 정성이 녹아들어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17분을 위해서 강연자가 쏟은 노력은 사실에 기반한 Data 확보, 분류, 분석 등의 노력이 있었을 것이라 예상된다. Data는 아직 캐지 않은 다이아몬드와 같다고 생각한다. 세상에 수많은 Data가 있으나, 이를 원하는 곳에 원하는 목적에 따라 분류하고 분석하고 그 의미를 파악하지 않으면 아무런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제련 및 세공의 과정이 거친 다음에 그 Data의 가치가 보이기 마련이며, 그 과정을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이 바로 데이터 시각화라고 생각이 든다. 이번 강의를 데이터 시각화에 대한 대표적인 예시는 보게 된 것 같다.
이런 Data 시각화를 통해 우리는 많은 양의 Data를 쉽고 빠르게 요약해서 보며 쉽게 의미를 파악할 수 있다. 다만, 이 강연을 보면서 매료되어 맹목적으로 시각화 데이터의 의미를 믿어야 하나 의문점을 가지게 되었다. 중간에 가끔씩 끊어서, 강연자가 가리키고 있는 Data에 대해 보면서 ‘과연 저 원에 대한 크기는 어느정도 차이가 나는 것인가?’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