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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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정보
학과 | 교양과목 | 학년 | 공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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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목명 | 한국사의이해 | 자료 | 46건 |
공통 |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1. 연보쓰기: 자신의 삶 가운데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무방)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단 연보를 작성할 때 사건과 경험을 연도별로 구분하여 작성할 것. 2. 자서전의...
※ 연보와 자서전의 한 단락 쓰기
1. 연보쓰기: 자신의 삶 가운데 생년을 포함하여 15-20년 정도(연속되지 않아도 무방)를 선택하여 연보를 작성할 것. 단 연보를 작성할 때 사건과 경험을 연도별로 구분하여 작성할 것. 2. 자서전의 한 단락쓰기: 연보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한 해 또는 하나의 사건을 골라 제목(예: ‘새로운 도약, 2010년’, ‘1990년, 만남의 시작’)을 쓰고 자유롭게 서술할 것. * 연보는 아래 사례를 참조할 것(유관순 연보) - 1902년: 12월 16일, 충청남도 목천군 이동면 지령리(지금의 천안시 병천면 용두리)에서 아버지 유중권과 어머니 이소제 사이의 3남 2녀 중 둘째 딸로 태어났다. - 1916년: 4월, 지령리 교회에 자주 들르던 샤프 선교사의 추천을 받아 교비 유학생으로 이화학당 보통과에 편입하였다. 이후 여러 사람과 함께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중략) |
목차
1. 서론2. 본론
1) 연보쓰기
2) 자서전 쓰기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인생이란 무엇일까? 인생을 살다 보면 내가 바라던 모든 일이 잘 풀려서 ‘이런 게 행복이구나,’ 하고 느낄 때가 있다. 이럴 때 우리는 자신이 빛나는 존재라고 느껴지며, 세상은 아름답게만 보이며, 무지갯빛 미래를 꿈꾸게 된다. 그러나 항상 행복하고 꿈만 같은 삶이 계속되지만은 않는다. 살면서 우리는 누구나 삶 속에서 실패와 상실감을 겪고 슬픔을 느낀다. 이럴 때는 삶에 불행이 파도처럼 밀려오면서 ‘내 인생은 왜 이럴까.’와 같은 생각이 든다. 이때 우리는 인생이 험난하고 암울하게만 느껴진다. 이처럼 우리의 인생의 오르락내리락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것이다. 우리가 사는 인생은 역사와 함께 흘러가게 되어 있다. 이에 우리는 우리의 연보를 작성해보고 이 가운데 가장 의미 있는 부분을 찾아 자서전을 써보고자 한다.
2. 본론
1) 연보쓰기
1980. 05. 강릉에서 탄생
물 좋고 공기 좋은 강릉에서 가족과 친척의 많은 축복 속에서 태어났다. 이모가 꿈에서 몹시 황금 빛이 나는 아주 큰 잉어가 연못에서 놀고 있는 것을 봤다고 하셨는데 그것이 나의 태몽이었다. 어머니께서는 내가 황금 빛 잉어처럼 설렘과 아름다움으로 다가왔다고 말씀하셨다. 특히 이모들의 사랑과 관심이 많았다. 이모들은 탄생과 동시에 옷과 손수건 그리고 머리방울, 머리띠와 같은 액세서리를 많이 선물해주셨다. 이모들의 많은 사랑을 받음과 동시에 책임감과 주변의 기대를 받게 되면서 부담감도 많이 느끼고 자라게 된다. 태어나고도 많이 울지 않은 편이었고, 자라면서도 순한 아기였다.
강릉에서는 내가 가족의 사랑과 축복을 받으며 태어났지만, 이 당시 광주에서는 5·18 민주화 운동이 일어나고 있었다.
당시의 정부는 광주에서 민주화 운동을 하는 시민들을 북한의 지령을 받은 폭도라 부르며 군 권력을 이용해 탄압하고 무자비하게 폭행했다. 그러나 실상은 군부 세력과 독재를 반대해 광주에서 일어난 민주화 운동이었으며, 대부분은 민주화 운동을 하는 선량한 국민이자 평범한 광주 시민들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을 정부를 언론을 통제하여 다른 지역에는 사실을 알리지 않았고, 왜곡하여 전국에 방송을 타도록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