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시작된 미래 비즈니스에서 인간은, 그리고 기업은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가?미래 비즈니스를 지배하는 힘이 무엇인지 그 정체를 밝히고, 그것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중요한 화두를 던지는 『머신 플랫폼 크라우드』. 이미 변화가 시작된 새로운 디지털 세상 속에 살고 있는 우리는 변화의 물결에...
'독일문학의 퍼스트 레이디'이자 사회주의 문학, 여성 문학의 기수인 크리스타 볼프의 대표작. 희대의 악녀로 상징되는 신화속 인물 메데이아를 재해석했다. 코르키스의 공주이자 뛰어난 마법사 및 치유사였던 메데이아는 그간 수많은 문학작품, 연극, 오페라 등을 통해 사랑을 위해 인륜을 저버린 질투와 복수의 화신으로 재현되어 왔다. 그러나 저자는 남성적인 위계질서 속에서 형성된 메데이아의 이미지를 거부하고, 인류학적 통찰을 통해 여성과 남성의 권력 이양 과정에서 희생된 총명한 한 여인의 이야기로 메데이아를 다시 그려낸다.
“앞으로 10년, 실리콘밸리를
뛰어넘을 기업이 한국에서 나온다!”
전 세계 산업계를 강타한 ‘메타버스 성지글’ 국내 최초 출간!
★ 아마존, 허드슨북셀러, 가디언이 꼽은 2022 최고의 책
★ 포브스 선정 2022 최고의 기술 도서
★ 미국, 영국, 캐나다, 중국 등 전 세계 베스트셀러
★ SERICEO 2023 비즈니스 북클럽 선정 도서
“매튜 볼은 미래를 정의 내릴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 리드 헤이스팅스 (넷플릭스 CEO)
“메타버스에 관해서만큼은 저는 매튜 볼의 의견을 전적으로 신뢰합니다.” -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실리콘밸리에 똑똑한 사람은 많지만 그런 그들조차도 매튜 볼에게 최종 의사결정을 묻는다.” - 《이코노미스트》
얼마 전 《뉴욕타임스》 1면에 전 세계 1조 달러 이상 가치를 지닌 초일류 기업들의 미래전략을 다룬 특집 보고서가 실렸다. 전 세계 경영자들 사이에서 크게 회자된 이 특집 보고서의 첫 페이지에 실린 글은 무엇이었을까? 바로 “메타버스 혁명이 도래하기 위해 우리가 넘어야 할 7가지 과제”라는 제목의 기사였다. 이 짤막한 에세이는 삽시간에 전 세계 IT 업계로 퍼져나갔고, 해당 글을 업로드한 원작자의 블로그는 마크 저커버그 등 실리콘밸리 CEO들이 ‘즐겨찾기’를 해놓고 논쟁을 벌이는 ‘아고라’가 되었다. 기사를 쓴 주인공은 세계 최초의 메타버스 ETF 설립자이자 ‘실리콘밸리의 현자’로 불리는 디지털 전문가 매튜 볼. 그는 화제가 된 자신의 보고서를 기반으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고 어려워하는 미래 사회의 기술적 이슈들을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이렇게 탄생한 「메타버스 모든 것의 혁명」은 지금까지 숱하게 언급된, 그러나 그 누구도 본질에 다가서지 못한 ‘메타 혁명’에 관해 현재 인류가 도달한 최신의 지식을 집대성한 책이다. 그는 왜 인터넷 혁명, 모바일 혁명에 이어 세 번째로 도래한 기술 혁명기에 한국의 기업들이 실리콘밸리를 뛰어넘어 주도적 위치를 점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일까? 국내 출간 소식이 알려지자 삼성과 LG를 비롯한 국내 대기업에서 출간 일정 문의가 쇄도했던 이 책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네 살 때부터 연주를 시작하고 여섯 살에 첫 작품을 작곡한 음악의 신동 모차르트. 연주 여행을 다녔던 어린시절부터 어머니와 아버지, 누나는 물론 연인이나 후원자에게 썼던 많은 편지 중에서 그의 음악성이나 성품이 잘 드러난 편지를 선별해서 관련 도판과 함께 수록했다. 부록으로 대표적 명곡이 담긴 CD...
당신의 사직서가 반려되었습니다.
[결재자: 나]
한 취업사이트 설문 조사에 따르면 직장인 72퍼센트가 퇴사 충동을 느낀다고 한다. 불합리한 연봉, 피곤한 인간관계, 고된 업무 등 퇴사해야 할 이유는 많다. 평생직장이 사라진 시대, 회사 없이도 밥벌이를 해야 한다며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어서 나오라고 퇴사를 부추기는 사회 분위기도 한몫한다. 취업만 하면 다 될 줄 알았는데, 직장인의 고민은 다시 시작된다. ‘그만둘까 아니면 조금만 더 버텨볼까?’, ‘나, 지금 퇴사해도 되나?’
이 책 《무작정 퇴사하지 않겠습니다》는 이렇듯 퇴사의 기로에 놓인 직장인들이 현명하게 결정을 내리도록 퇴사를 결심하게 되는 이유를 다각도로 살펴보고, 순간의 감정에 휩쓸리기보다는 회사를 다니면서 차근차근 퇴사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퇴사를 감행하기에 앞서 진짜 내가 원하는 일은 무엇인지 알아보고, 회사 인간으로서의 ‘나’를 들여다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냉정하게 아직 퇴사할 때가 아니라면 회사 안에서 나를 성장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회사 안이든 밖이든 자신의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려면 철저히 준비한 후 퇴사를 실행에 옮겨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