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한국의 신학교의 변천과 교단의 분열의 역사를 탐색하며 기독교 유적지를 살펴보았다. 저자는 오늘의 한국교회가 초기의 한국교회처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음을 안타까워하며, 초기 선교사들과 성도들의 아름답고 은혜로운 이야기를 통해 교회의 정체성이 회복시켜야 한다고 강조한다.
식민주의 역사관 100년, 역사를 날조하고 왜곡한 권력의 뿌리는 누구인가?한국 주류 역사학계의 권력을 낱낱이 고발한 추적 보고서 『한국사가 죽어야 나라가 산다』. 1945년 조선총독부가 해체된 이후, 한국 주류 역사학계로 승계된 조선총독부 산하 조선사편수회가 확립한 식민사관을 파헤치고, 그 역사적...
이번 책에서는 2011년 수상작인 윤고은의 <해마, 날다>을 비롯하여 권여선, 김서령, 김숨, 손홍규, 윤성희, 정미경, 전아리, 한지수 등 오늘을 대표하는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수상작 <해마, 날다>는 대학 졸업 후 일 년을 구직 활동으로 보낸 여주인공이 68번째로 이력서를 낸 회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