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한 편씩 읽으면 적어도 한 달은 행복할 수 있는 책을 세상에 선물하고 싶다는 저자의 하룻밤 생각에 의해 책으로 만들어졌다. 두 소년의 소원을 들어준 신부님, 삶의 의미를 깨닫게 해준 구두 닦는 아저씨, 엄격했지만 마음 따뜻한 로봇 교수님 등 인생의 고비마다 힘이 되어 준 사람들, 그들의 따뜻한...
유쾌하고 즐거운 빵 가게, 히피스베이글
오늘도 인생 한빵!
히피스베이글은 ‘일 년에 한 달을 여행하는 빵 가게’라는 특이한 별칭이 붙은 빵 가게다. 히피스베이글은 벌써 5년째 ‘일 년에 한 달 여행하기’를 준비하고, 다녀왔다. 작가가 나이 서른에 6개월간 혼자 떠난 배낭여행에서 인생의 목표로 삼은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