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환경과학자 바츨라프 스밀 신작!
기후변화, 식량, 에너지, 팬데믹까지
미래의 한계와 기회에 대비하기 위한 필독서
세계적 환경과학자이자 경제사학자,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의 신작 《세상은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가》. 세계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무엇이 현대 문명사회를 지탱하는가? 빌 게이츠가 가장 신뢰하는 전방위 사상가 바츨라프 스밀이 식량과 환경부터 에너지, 바이러스, 기후변화까지 객관적 통계와 수학적 자료를 토대로 인류의 과거를 탐색하고, 현대 문명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힌다. 우리의 문명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한 과학적 접근으로 세상이 실제로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파악하고, 더 냉철하고 철저하게 미래의 한계와 기회를 통찰한다.
현대인은 어느 시대보다 많은 정보를 접하고 있지만, 도시화·기계화 때문에 대부분 우리 사회의 기반이 되는 식품, 원자재, 상품 등이 어떻게 생산되고 이동하는지 알지 못한다. 이러한 이해 부족 탓에 사람들은 연일 화제가 되는 채팅형 인공지능에 대한 장밋빛 기대나, 기후위기로 세계가 종말을 맞으리란 비통한 예언에 휘둘리곤 한다. 현실적이려면 과학적이어야 한다. 사실 기반의 명확한 데이터와 통계를 치밀하고 집요하게 추적하는 바츨라프 스밀 특유의 서술 방식은 현대 세계의 작동 방식을 설명하는 데 더없이 적합하다. 현 세계가 당면한 문제를 냉철히 진단함으로써 허무맹랑한 예측에 속지 않고 미래의 위기와 기회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책이다.
『스웨덴 사회복지의 실제』는 전 세계를 통틀어 사회복지가 가장 잘 되어 있다고 일컬어지는 '스웨덴'의 사회복지 시스템을 살펴본다. 저자는 스웨덴의 사회·경제·정치적 환경, 행정체계, 사회복지제도를 전반적으로 둘러본 다음, 소득보장, 보건 및 복지서비스, 노동시장정책으로 나누어 스웨덴의 사회복지를...
《쓸데없는 걱정 따위》는 실험심리학을 전공한 저자가 ‘우리의 걱정’과 ‘실제 확률’의 관계를 수치로 분석해 걱정의 본질을 탐구한 책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객관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착각하며 살지만 사실 인간은 감정적인 동물이다. 늘 감정에 휘둘려 쓸데없는 걱정을 하면서 사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래는 꿈꾸는 것이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이자 2013년 《포춘》지 선정 최고의 CEO, 엘론 머스크의 대담한 도전과 혁신의 이야기 『엘론 머스크 대담한 도전』. 엘론 머스크가 전기자동차, 우주로켓, 태양에너지 등을 개발하면서 겪는 도전과 실패...
《연탄길》의 이야기들은 초중고 교과서에 수록될 만큼 우리 시대에 모두가 읽어야 할 명작으로 단단히 자리매김 하였다. 특히 이번 개정판에 추가된 이야기들은 부모는 자녀를, 자녀는 부모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는 소중한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아울러 이번 책에는 이철환 작가가 직접 그린 72점의 그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