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지 않는 인문학 열풍 속, 왜 동양고전인가?
수천 년 전 동양고전에서 현재의 삶에 대한 답을 구하다!
지난해부터 고전 읽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고전(古典)의 세계에 발을 담그기 위해서는 고전(苦戰)을 각오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우리 사회는 왜 고전에 열광하는가. 대답은 ‘그럼에도 불구하고’에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힘든 싸움을 거쳐 고전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면 세상을 보는 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어려운 고전 읽기를 조금이나마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오늘날의 삶과 감각에 맞게 풀어 썼다. 저자인 고영규 PD는 교양 프로그램이나 다큐멘터리를 주로 기획, 제작했던 30여 년의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세상을 향한 날카로운 시선에 고전을 접목시켰다. 이 책은 단순한 고전 풀이집이 아니다. 고전의 가치를 이해하고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도록 하였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고전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고전을 읽자.
세상의 수많은 전문직종에 대한 상세 보고서로 기획된 부키 전문직 리포트 시리즈. PD와 기자는 청소년들은 물론 대학생들에게도 선망의 대상이 되는 직업이다. 드라마, 영화 등의 미디어에 쉽게, 혹은 자주 PD와 기자라는 직업은 그 등장 횟수만큼 왜곡되어 있기도 하다. PD가 되고 싶은 이들은 과연...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반복적으로 경험할 때 행복감을 더 많이 느낀다. 최인철 교수는 이와 같은 일상의 작은 오류를 바로 잡기만 해도 우리의 삶이 더 행복해질 수 있다고 제안한다. 『Present 2016』은 행복해지고 싶은 우리들의 용기가 일상의 프레임을 바꿀 수 있게 하는 실천 가능한 행복 도구이다.
그의 첫 책 『PROFESSIONAL 커머스의 조건』은 자신의 업을 진지하게 고민한 끝에 내놓은 결실이다.
책에 등장하는 동아백화점, 화신백화점, 시어스, 노드스트롬, 봉 마르셰 등은 수십 년 동안 좋은 결정을 누적해 성공에 이르렀고, 다시 잘못된 결정을 누적해 실패 혹은 몰락에 이르렀다. 노드스트롬과 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