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기업들과 국내 기업들의 모습을 현장감 있고 구체적이게 보여준다. 2022년은 그동안 응축된 기술이 현실화되어 우리 눈앞에 나타나는 분기점이 되는 해일 것이다. 이 책 한 권으로 어떤 기업이 미래 산업의 주도권을 쥐고 이끌어갈지, 세상이 어떤 모습으로 변화할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자.
“혼돈의 시장 속 미래 먹거리를 찾아 리인벤트(Re:invent, 재창조)하라!”
글로벌 인플레이션, 디지털 네이티브로 진화한 고객들…
2023년, 거대한 변화에 맞서 다음 10년을 준비하는 7가지 빅테크 트렌드!
2023년, 전 세계는 거대한 변화의 한가운데에 놓이게 될 것이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시작됨에 따라 포스트 팬데믹으로 기대했던 것과 달리 고객들의 지갑이 굳게 닫힐 전망이다. 한편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는 MZ세대뿐만 아니라 40대 이상의 중장년층까지 비대면의 시대를 겪은 전 세대의 디지털 경험이 폭발했다. 디지털 경험에 익숙해진 고객들은 이제 폭넓은 데이터를 가지고 더 스마트한 기술을 신중하게 택하게 될 것이다. 이로써 시장은 더 움츠러들고 까다로워지며 혼돈 속으로 향하게 될 것이다.
《모바일 미래보고서 2023》의 대표 키워드가 ‘리인벤트’(Re:invent, 재창조)인 것은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다. 과거 10년 동안 기업들은 기존 사업에 모바일을 적용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하지만 비즈니스 환경이 크게 변화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단순 전략은 승산이 없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에 휩쓸리지 않고 디지털 경험에 익숙해진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어려운 과제 앞에서 기업들은 기존의 비즈니스를 재검토하고 완전히 ‘재창조’해야만 한다. 이를 통해 기존에 없던 수요를 창출하고 소비자의 일상을 지배하는 기업만이 다음 10년의 ‘생존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커넥팅랩은 이번 책에서 과거 10년의 모바일 트렌드를 되짚어보고 앞으로 10년을 좌우할 기점이 될 2023년, 과연 어떤 IT기술이 비즈니스를 새롭게 창조할지 예측해본다.
이 책에서는 가장 적극적으로 리인벤트가 이루어지고 있는 7가지 빅테크 산업(커머스, OTT, 메타버스, 모빌리티, 디지털 헬스케어, 휴먼 인터랙션, 스페이스 테크)을 선정하여 각 산업의 기업들이 준비하고 있는 미래를 조망한다. 더 빠르고 즐거운 쇼핑 경험을 위해 유통 공룡들이 선택한 新커머스 트렌드부터 비대면 원격의료 시장의 태동, ‘뉴 스페이스’를 향한 민간 스타트업들의 약진까지 세상에 없던 수요를 찾아 비즈니스를 새롭게 창조하려는 IT기업들의 움직임을 살펴보고 앞으로 어떤 기술과 산업이 이 혼돈의 시대의 주인공이 될지 가늠해보자.
『모바일 트렌드 2015』는 이러한 온ㆍ오프라인 경계 붕괴와 O2O 서비스의 확산이 커머스, 모바일 결제,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콘텐츠, 사물인터넷, 디바이스, 네트워크, 이동통신 유통 등 개별 분야에서 어떻게 실현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전망한다. 커머스에서는 구체적인 기업 사례를 통해...
요구가 있을 때는 언제든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기업의 운명과 비즈니스의 성패가 전적으로 모바일에 달린 시대가 도래했다.『 2016년 모바일 트렌드』는 모바일 ‘온리’를 넘어 모바일 ‘중심’으로 모아지고 있는 2016년의 트랜드를 짚어준다. 그리고 그 핵심 키워드는 바로 온디맨드(ON-DEMAND)다. ‘요구가...
『모바일 트렌드 2017』은 모바일, 그 중에서도 메신저에 주목한 책이다. 메신저에 주목한 이유는 과거 PC 기반의 시대에서 포털사이트가 플랫폼 역할을 했듯이 이제 메신저 앱이 여타의 앱들을 포괄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도약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메신저가 플랫폼으로 변모하면서 새로운 거대 시장이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