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 살 소녀와 서른여섯 살 신부의 금지된 사랑!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장편소설『사랑과 다른 악마들』. 1982년 《백년의 고독》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마술적 리얼리즘'의 창시자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1994년에 펴낸 작품이다. 18세기 말의 콜롬비아를 배경으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초기 걸작 『아무도 대령에게 편지하지 않다』. 1957년에 집필된 이 소설은 보고타에서 발행되는 문예지 《미토》에 처음 발표되었으며, 그 후 1961년 단행본으로 출간되었으나 한동안 잊혔다. 그리고 저자가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 《백년의 고독》 등으로 백만 부 이상을 파는...
어떤 날은 저자의 단편 소설로, 무면허 치과의사를 찾아온 시장의 썩은 사랑니를 빼는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자신의 사랑니는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무고한 20명의 사람을 죽인 것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썩은 권력을 단편을 통해 조롱하고 있다.
원서 원문과 한글 번역, 영한 대역을 실어, 비교해볼 수 있도록 했다.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의 장편소설『예고된 죽음의 연대기』. 1982년 <백년의 고독>으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마술적 리얼리즘'의 창시자 마르케스가 1981년에 펴낸 작품이다. 마르케스 자신이 최고의 작품이라고 꼽은 이 소설은 그가 청년 시절 고향 마을에서 실제로 목격한...
대표작 『족장의 가을』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377번)으로 출간되었다. 그의 가장 빛나는 성취인『백년의 고독』(1967)에 쏟아진 전 세계 문학계의 찬사를 뒤로 하고, 8년간 오롯이 몰입한 끝에 완성한 대작이다. 『족장의 가을』은 권력과 사랑이라는 두 가지 주제에 일생 천착했던 가르시아 마르케스가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