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으로 마음을 나누어요!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창의ㆍ인성교육을 위해 야심차게 출범한 '선생님 저자 되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창작된 『마음으로 떠나는 그림책 여행』. 아이들과 함께 설레고 즐거운 그림책 여행을 떠나도록 이끌고 있다. 다양한 그림책을 소개하면서 그와 함께하는...
『마음챙김 미술관』은 그런 그림의 힘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마음과 그림과 온전한 나에 대해 담아낸 곳이다. 치유미술 전문가인 저자가 심리학 이론과 예술작품을 접목시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감정, 선택, 관계, 욕망, 태도, 관점 등 나를 알아가기 위한 심리 키워드를 제시한...
김하나, 문보영, 드로우앤드류의 열렬한 찬사
이연의 첫 번째 그림 에세이!
바닥을 찍었을 때가 자신만의 삶을 되찾을 기회다
바닥을 딛고 더 높이, 더 멀리 헤엄칠 수 있는 방법!
80여만 구독자에게 주체적인 삶의 태도와 자세를 전해온 독보적인 미술 크리에이터 이연의 그림 에세이 《매일을 헤엄치는 법》이 도서출판 푸른숲에서 출간되었다. 2018년, 제 삶을 되찾기 위해 퇴사를 감행한 스물일곱 살 이연의 자전적인 이야기로, 이연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그려낸 첫 번째 책이다. 지금의 이연을 만들어준 인생에서 가장 어둡고 찬란했던 1년을 담아낸, 그 어디서도 공개된 적 없는 이야기가 두 버전의 만화와 에세이로 펼쳐진다. 흑백 만화에서는 퇴사 이후 가난과 외로움 속에서 진정 자신을 위한 삶을 찾아가는 과정이 사계절 흐름에 따라 전개되며, 블루 만화에서는 건강을 되찾으려 찾은 수영장에서 발견한 빛나는 삶의 태도와 성찰이 서서히 드러난다. 그리고 못 다한 이야기를 보다 긴 에세이들로 자세히 풀어냈다.
왜 하필 그토록 외롭고 가난했던 1년을 되돌아보냐는 질문에 이연은 이렇게 답한다. “세상이 씌운 껍데기를 버리고 바위틈에서 진정한 자신을 탐색하려는 이들이 분명 여럿 있을 거라는 생각 때문에 그렇다. 나도 그 시절을 지나 지금 이 모습이 되었다고, 그러니 당신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바른 자세를 잡는다면 누구든 매일을 헤엄칠 수 있다. 〈매일을 헤엄치는 법〉은 바닥에 가라앉아 있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바닥을 딛고 떠올라 저만의 방향으로 더 높이, 더 멀리 헤엄칠 수 있는 힘과 희망을 전해줄 것이다.
아는 만큼 보인다! 유홍준 교수가 들려주는 조선의 명작들!『명작순례: 옛 그림과 글씨를 보는 눈』은 명작을 순례하면서 우리나라의 옛 그림과 글씨를 보는 눈을 소개한다. 미학, 미술사학, 동양철학을 전공하고, 역사와 문화재 관련 많은 저작을 남기고 있는 유홍준 교수가 이번에는 명작을 통해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