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몽시대 파리의 뒷골목, 새로운 철학은 쾌락을 입고 온다『계몽과 쾌락: 18세기 프랑스 문화를 읽는 또 하나의 창』은 앙시앵 레짐이라는 신분질서를 비판했던 18세기 계몽시대 계몽사상가들이 철학 외에 음란서적 집필에도 힘을 쏟았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계몽과 쾌락이 교차하는 18세기의 프랑스 문...
세계성과 지역성을 조화시킨 진정한 동아시아사!『처음 읽는 동아시아사』는 ‘동아시아=동북아시아’라는 기존의 공식에서 벗어나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 일부까지 다루며 동아시아의 지리적 개념을 현대적으로 확장한 새로운 시도다. 중국 문화권으로 묶인 동북아시아 3국과 베트남 북부, 말발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