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이 되면 사고 싶은 것도 실컷 사고, 드라마 속에 나오는 멋진 커리어우먼 같은 일상이 펼쳐질 것이라고 기대한 저자. 하지만 현실은 첫 월급 180만 원에, 월세 30만 원인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신세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면서 부자가 되는 꿈을 꾼다.
그러던 어느 날, “어디에 사세요?”라는 동료의 질문에, 고시원에 산다는 것을 당당히 밝힐 수 없었던 본인의 상황을 객관적으로 점검하면서, 회사 월급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법을 찾기로 한다. 그렇게 저자는 부업 세계에 뛰어들었고, 1년 만에 월급을 넘어서는 수익을 내면서 다양한 부업에 도전한다. 부업 포트폴리오가 쌓인 것이다.
그 결과, 지금은 꿈에 그리던 월 1,000만 원은 물론, 제법 괜찮은 세단 구매도 가능한 수익을 내기도 하는 프로 N잡러가 됐다. 이 책에는 저자가 수많은 부업을 시도하면서 깨달은 성공 공식이 쉽게 풀이되어 있다. 그저 우리는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그렇게만 해도 중간치 이상의 성과를 낼 테니 말이다.
사회초년생, 직장인, 부모님께 꼭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사회초년생, 직장인, 결혼 시 증여, 노후 부동산까지 총망라
브런치 기고 30일 만에 구독자 1,100명
40일 만에 브런치 누적조회수 100만을 돌파한 필명 바보아저씨
돈 모으고 싶은 직장인들의 필독서! 은행 창구에 가도 쉽게 알려주지 않는 생활경제 정보!...
『사회초년생 월급으로 살아남기』는 학자금 상환·전세대출·결혼자금·내집마련 등 신출내기 직장인을 위한 재테크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나의 목표를 왜(Why) 필요하고, 언제(When) 필요하고, 무엇(What)을 준비해야 하는지 ‘3W 법칙’으로 구체화하고 달성방안을 마련하는 것을 시작으로 단기·중기·장기...
지금 우리 교실에서는
‘경이로운 순간’들이 탄생하고 있다!
지금 우리 아이들이 공부하고 있는 교실은 어떤 풍경일까. 학교를 둘러싸고 어두운 이야기들이 많은 시대이지만, 사실 교실에서는 언제나 크고 작은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 학교에서는, 우리 교실에서는 그렇게 특별한 일이 없는데요?”라고 말하는 선생님, 학생, 또는 학부모가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 이들에게 『얘들아, 다시 불을 켤 시간이야』는 작은 느낌표를 던지는 책이 될 것이다.
이 책의 저자 이대윤 선생님은 ‘아직은 초년생’이라고 주장하는 초등학교 선생님이다. 6학년 아이들의 담임으로 보낸 3년, 난생처음 2학년 아이들을 맡아 쩔쩔매면서도 행복해했던 시간들 속에서 만난 ‘경이로운 순간’들을 차곡차곡 기록하여 책에 담았다.
『얘들아, 다시 불을 켤 시간이야』는 전라북도교육연수원에서 2018년에 처음으로 진행한 ‘교사의 삶은 어떻게 책이 되는가’ 연수 프로그램의 결과물이기도 하다. 연수를 통해 본격적으로 글쓰기를 시작한 이대윤 선생님은, 이 책을 통해 교사에게 ‘글쓰기’는 아이들과 보낸 시간을 새롭게 조명하게 해주고, 교사로서의 시간을 되짚으며 기록으로 남기는 소중한 기회를 마련해준다는 것을 보여준다.
이 책에는 선생님과 아이들이 만들어낸, 가슴 두근거리는 ‘경이로운 순간’들이 담겨 있다. 이는 남다른 시선으로 아이들을 바라보고, 모든 것을 내주는 사랑으로 아이들을 품은 저자가 만난, 문자 그대로 ‘경이로운’ 순간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