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 아니라 사람을 보라고 이야기하는 『거의 모든 IT의 역사』에는 IT 거인들 즉,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의 생생한 역사를 담았다. 그동안 이들의 성공신화를 그린 책들은 많이 있었지만 이 책은 그런 성공신화를 넘어서 이 세 회사가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과정을 거쳐서 성공에 이르렀는지, 그리고 어떻게 미래를 주도해 나가려고 하는지를 명쾌하게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거의 70여 년에 이르는 인터넷의 태동과 발전, 미래를 짚어보면서 그 전체의 역사를 관통하는 한 가지 기본 정신은 바로, 인터넷은 과학기술이 아니라는 것이다. 인터넷의 역사를 살펴보면,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통해 경제적 이익을 얻으려는 이들이 아닌 세상을 변화시키고 발전시켜 사회적 가치를...
지금 우리는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해 무엇을 하고 있는가?무엇을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 『내 아이가 만날 미래』. 현재의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가 주역이 될 미래에는 ‘지식 자산’보다 ‘지식 융합’의 가치가 더 중요해진다. 즉, 지식을 어떻게 해석하고 연결할 것인가가 중요한 가치가 된다. 이...
새로운 미래의 탄생, 생존의 조건은 무엇인가?『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는 의사이자 IT융합 전문가, 통섭적 지식인, 그리고 미래학자라 불리는 정지훈 교수가 구시대적인 비즈니스 모델에서 탈피해 다가올 미래를 주도할 이슈를 통찰력 있게 제시한 책이다. 시간과 공간을 넘어 새롭게 탄생할 미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