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기업이 가족과 기업 모두를 성공으로 이끌며 100년 장수하는 길을 제시하는 책. 저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족기업 전문가로, 미국가족기업협회(Family Firm Institution)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밀리 비즈니스 및 패밀리 웰스 컨설턴트 인증을 받은 김선화 박사. 가족기업의 강점과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하고 100년 기업으로 가는 해법을 제시하는 강의와 컨설팅은 경영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충실한 이론과 가족기업 분석 사례. 국내 기업 사례는 물론 가업승계 연구가 활발한 미국과 유럽 등지의 컨퍼런스와 세미나 등을 찾아다니며 모은 이론과 대안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족기업 성공의 해법을 설명한다.
후계자 선정 기준과 구체적인 승계 프로세스 등 실전 지침을 비롯하여, 의사결정 시스템을 구축하는 요령, 가족위원회와 이사회의 기능, 기업지배구조 등 가족기업과 관련된 모든 노하우가 담겨 있다. 아울러 책 말미에는 체크리스트를 수록해 CEO와 후계자로 하여금 무엇을 더 중점적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진단할 수 있게 했다.
‘인생 2막’을 더 행복하게 누릴 수 있는 은퇴설계의 모든 것!30부터 준비하는 108가지 은퇴전략『100세 시대 은퇴대사전』. 이 책은 은퇴 분야 및 노후 설계의 국내 최고의 전문가들이 모여 30년간 수천 명의 은퇴자를 직접 컨설팅한 노하우를 고스란히 담아낸 책이다. 은퇴 후 삶이 ‘재앙’이 되지 않기 위해...
전혀 다른 시대를 준비하는 새로운 인생 설계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올해의 비즈니스북’ 쇼트리스트
일본 ‘비즈니스북 그랑프리’ 종합 1위
당신의 100세는 어떠한 모습일까? 『100세 인생』은 우리가 지금부터 잘 준비한다면, 장수를 저주가 아닌 선물로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그 준비란 인생의 막바지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을 재설계하는 것을 의미한다. 런던 경영대학원 교수 린다 그래튼과 앤드루 스콧은 경제학과 심리학의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은퇴 이후에도 원하는 생활 수준을 유지하려면 몇 살까지 일해야 하는지, 오랫동안 일하기 위해서 어떻게 경력을 쌓아야 좋은지, 재정뿐만 아니라 다양한 인간관계를 어떻게 유지해야 하는지, 활력 넘치는 삶을 위해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지 등 우리가 겪게 될 일상의 문제들을 조목조목 짚어냄으로써 우리의 인생 설계에 구체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그리고 이를 토대로 미래에는 모든 사람이 저마다의 다양한 삶을 살아가며, 이러한 다양성 속에서 우리가 100세 인생이라는 선물을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한다. 『100세 인생』은 ‘교육-일-퇴직’으로 이어지는 전통적인 3단계의 삶이 점점 무너지고 다단계의 삶이 요구되는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탁월한 안내서이다.
위기의 시대, 국가ㆍ기업ㆍ개인의 생존을 좌우할 4차산업혁명에 대비하라!『10년 후 4차산업혁명의 미래』는 미국과 중국, 일본, 독일 등 주요 선진국들이 4차산업혁명에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를 알아보면서 우리에게 좋은 교훈을 건네고 있다. 일례로 제조업 강국인 독일은 4차산업혁명에 잘...
앞으로 10년, 대한민국 일자리는 어떻게 바뀔 것인가?
지금 우리는 사상 최고의 실업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금 대한민국에는 일자리가 부족해 청년백수, 명퇴가장, 빈손노인이 많다. 2017년 5월 10일에 출범한 문재인 정부는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첫 번째 과제로 여기고, 5월 10일에 대통령 업무지시 제1호에 따라 일자리위원회를 설치했다. 일자리 창출은 우리의 삶과 직결된 것이므로, 정부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가장 중요한 과제이다.
그런데 우리 앞에는 ‘4차산업혁명’이라는 새로운 물결이 밀려오고 있다. 인공지능·로봇·3D 프린팅·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이 널리 활용되면 전통적인 제조업에 의존하던 국가는 몰락하고, 부가가치가 낮은 산업은 쇠퇴한다. 지금 각국 정부와 기업들은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생존경쟁을 벌이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실정이다. 스위스의 UBS은행이 2016년 1월 세계경제포럼에서 발표한 ‘국가별 4차산업혁명 준비 평가 결과’에 따르면, “한국의 4차산업혁명 준비 수준은 세계 25위”에 그쳤다.
4차산업혁명은 분명 많은 일자리를 사라지게 할 것인데, 인공지능·자율주행차·3D 프린터·드론·빅데이터·블록체인·나노 및 바이오기술 등 4차산업혁명의 신기술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 수도 있다. 바로 이 점에 이러한 주목한 정부는 2017년 10월 11일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했다.
이 책은 2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에서는 새 정부가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일자리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를 예측했다. 문재인 정부의 최고 어젠다인 일자리위원회와 4차산업혁명위원회의 설립 목적과 정책 방향 등을 분석해, 앞으로 어느 분야에서 어떤 일자리가 유망한지를 전망했다. 제2부에서는 우리나라 각 산업의 미래를 업종별로 전망했다. 정보통신·가전·반도체·기계·철강·조선·자동차·항공우주·방위·석유화학·에너지·의료·미용·농업·식품·유통·물류·운송·금융·증권·건설·서비스 등 업종별로 침체산업과 성장산업을 분석하고, 산업의 변화에 따른 일자리의 미래를 예측하기 위해, 해외 글로벌기업과 유명연구소, 스타트업 등의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이 책은 국내외 미래학자와 연구기관, 정부의 정책 보고서 등을 기반으로 지금부터 10년 후까지 대한민국 일자리의 미래를 전망했다. 지금 국내외 산업 분야별로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지, 앞으로 어떤 변화를 맡게 될지를 전망했다. 신흥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 유망직종을 원하는 개인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이 책은 ‘10년 후’ 시리즈의 5번째 책이다. ‘10년 후’ 시리즈는 우리 시대에 최대 화두로 떠오른 주제들을 책으로 엮어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