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절벽이 온다』에서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다. 특히 세계 곳곳에서 베이붐 세대들의 은퇴가 본격화되면서 다음 세대의 소비 주역이 나타날 때까지 경제는 아찔한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이를 '인구 절벽'이라 명명했다. 그 불가피한 불황은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2018년부터 시작된다. 하지만 호랑이 굴에...
많은 사람들이 꿈꾸던 안락한 노후는 극히 일부에게만 해당될 것이며, 대부분의 사람은 하류로 전락할 것이다. 2020년이면 시간이 없다. 그리고 당신만 예외일 수도 없을 것이다. 우리는 하류노인의 양산을 방지하고 지체시킬 정부의 정책 대응을 촉구하고 더불어 개인적인 노후 대책도 세워야 한다.
2024년, 두 번의 기회는 없다.
인류의 삶을 바꿀 AI 슈퍼 사이클에 올라타라!
★★★★★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본격적으로 대중화되는 2024년 투자 전략
★★★★★ 부를 이룰 수단만이 아니라 세상이 나아가는 방향까지 알려 주는 책
★★★★★ AI 슈퍼 사이클의 중심에 설 투자 종목 추천
★★★★★ 최고의 글로벌 투자 전문가 서병수의 투자 전략과 노하우
18세기에 1차 산업혁명으로 인류의 삶이 바뀌었다. 20세기에 2차와 3차 산업혁명이 있었지만 세상을 뒤바꿀 정도는 아니었다. 그리고 2020년부터 시작된 4차 산업혁명, 일명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은 1차 산업혁명에 비견될 만한 변화다. 인간의 모든 삶의 패러다임을 바꿀 전망으로 2024년에 본격적으로 대중화될 것이다. 그래서 『2025년 AI 슈퍼 사이클이 온다』는 2024년, 현재의 시점에서 장기적으로 이어질 세상을 바꿀 큰 변화는 무엇인지와 그것에 부합하는 글로벌 기업은 어디인가를 다룬다.
최고의 글로벌 투자 전문가인 저자는 투자자 관점에서의 큰 변화로 세 가지를 꼽는다. 첫째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둘째는 ‘전기 중심으로의 에너지 전환’, 그리고 셋째는 ‘ESG’(기업의 비재무적 요소인 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 구조[Governance])다. 자체로도 주목할 만한 변화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들이 서로에게 밀집하게 영향을 미친다는 데 있다. 다시 말해 각각에 대해서만 이해하고 투자해서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얻기 힘들다. 일찍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관심을 갖고 남들보다 앞서 투자해 온 저자는 2024년이 AI가 인류의 삶을 바꾸는 원년이 될 것이라 자신한다. 늦지 않았다. 이 책을 통해 세상의 변화를 이해하고 관련 종목에 투자한다면 AI 슈퍼 사이클의 기류에 올라탈 수 있다.
우리에게 남은 10년 혹은 15년 동안 무엇을 하느냐가 극소수가 될 것인지, 대다수가 될 것인지를 결정하게 된다.”
「2040 디바이디드」는 2017년에 낸 「2035 일의 미래로 가라」가 다루지 못한 미래와 3년간의 변화를 반영한 후속작이다. 전작에서는 과학기술융합 혁명이 몰고 올 ‘일과 일자리’의...
압도적인 인구수로 ‘베이비부머’라고 불리는 세대, 고도성장기와 민주화를 함께 겪으며 단단한 동질감을 지니게 된 세대. 오늘날 60년대생은 우리 사회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까? 1988년 국민연금이 도입된 이후 약 30여 년간 연금을 납부한 이들 세대는 최초의 준비된 노인세대로서 노후 계획을 이행하고 있을까? 세대 내 양극화와 세대 간 불평등을 해소하기 위해 우리 사회는 무엇을 해야 할까? 그리고 우리는 왜 60년대생을 주목해야 할까? 미래에셋자산운용 경영자문역이자 경제학 박사로 오랫동안 은퇴와 연금 문제를 연구해온 김경록 박사가 이 문제를 본격적으로 파헤친다. 2025년이면 우리나라는 65세 이상의 노인 인구가 20%를 넘어가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한다. 2070년이 되면 2명 중 1명은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될 전망이다. 한편 우리나라 노인 빈곤율은 2018년 기준 43.4%로 OECD 국가 평균 노인 빈곤율인 13.1%에 비해 크게 앞서고, 세대 간 갈등은 점점 심해지는 추세다. 이제 막 은퇴 연령에 접어든 60년대생의 미래는 곧 우리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테스트하는 리트머스 시험지와 다름없다. 60년대생이 본격적으로 은퇴하기 시작하는 바로 지금, 이들을 제대로 들여다봐야 한다.
860만 은퇴 쓰나미가 우리를 덮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