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 , 직업전문가들의 알차고 꼼꼼한 미래 진로 가이드북! 4차 산업혁명이 시작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의 진로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새로운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꿈을 발견하고 가꾸는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진로고민을 풀어주고자 서울특별시 교육청과...
페미니스트로 살아간다는 것에 대하여!유쾌하고 희망찬 44인의 페미니스트가 페미니즘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켰는지, 자신에게 어떤 힘을 주었는지 고백하는 『나다운 페미니즘』. 작가, 발레리나, 배우, 가수, 영화감독, 만화가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진 페미니스트들이 자신다운 방식으로 페미니즘을...
이 책은 성경에 계시된 한국인의 역사와 정체 그리고 소명을 담았다. 특히 미국을 이어 세계에서 선교사 파송 2위를 달리는 우리 겨레는 선민으로서 노아 홍수심판 이후 하나님을 찬양하는 찬송가 ‘아리랑’을 오늘에 이르기까지 줄기차게 불러온 유일한 민족이며 아라랏 산에서부터 수많은 산 고개를 ‘하나님과 함께’넘으면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끈질기게 살아온 성민(聖民)임을 밝히고 있다.
“당신이 이 밤을 무사히 보내고
앞으로 다가올 수많은 밤의 괴로움에 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불안과 우울, 슬픔과 혐오 속에서 밤을 지새운 적 있다면…
마음은 웃긴다. 웃기고 까다롭다. 행복한 순간 곧 다가올 낙하를 기다린다. 세상의 많은 것들이 만들어지고 사라지지만 불안만은 그대로다. 아니 점점 더 커진다. 밴드 ‘디어클라우드’의 베이시스트로 활동하며 라디오 DJ뿐 아니라 식물 에세이 《아무튼, 식물》, 《조금 괴로운 당신에게 식물을 추천합니다》를 써 독자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작가 임이랑이 이번엔 ‘불안’에 대해 이야기한다. 다가올 일을 걱정하느라 오늘을 충분히 즐기지 못하고, 평화로운 순간에도 삶의 모퉁이를 도는 순간 도사리고 있을 불행을 미리 걱정하는 일상에 대해.
불안과 우울, 슬픔과 혐오를 이야기하는 임이랑의 문장들은 신기하게도 위로가 되어 마음에 안착한다. 그의 글은 책 너머에 있는, 모두 다른 환경과 조건 속에 살아가는 독자에게 보내는 편지와도 같다. 삶이 하찮고 너절할 때나, 빛나고 생기로울 때나 우리는 혼자가 아니라고. ‘우리는 모두 자기혐오와 자기애를 오가며 스스로 존재에 의문을 멈추지 않는 동료들’이라고. ‘내가 여기에 있고 당신이 거기에 있어 다행’이라고. 책을 읽다 보면 그가 ‘불안’이라고 쓴 마음들이 어느새 위안, 평안, 연대, 안녕으로 다가온다.
『살아남은 것들의 비밀』은 국내 1호 비주얼 머천다이저(VISUAL MERCHANDISER) 이랑주가 1년간 40여 개국 150여 개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점포를 둘러보고 돌아와, 변화의 광풍에도 살아남아 사랑받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들의 사례와 장사 철학을 전한다.
365일 축제가 열리는 시장, 엄마가 가족에게 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