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에 내가 너무도 많다? ‘진화심리학으로 입증되다!’
고구마 100개를 먹은 것처럼 답답한
인간의 행동에 대한
‘사이다 같은 명쾌한 해답!’
심리학 교수 더글러스 켄릭과 경영학 교수 블라다스 그리스케비시우스는 우리의 정신세계 내부를 구석구석 여행하면서, 정신이 어떻게 의사결정을 내리는지에 대해 기존 이론과는 완전히 다른 모델을 제시한다.
두 저자는 우리가 돈을 투자할 때, 직장을 알아볼 때, 차를 살 때, 데이트 상대를 선택할 때, 서로 대치되는 진화적 욕구에 이끌린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우리 머릿속에 하나의 ‘자아’만이 존재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실제로 우리 안에는 여러 개의 부분자아가 존재하고, 어떤 부분자아가 그 순간 운전대를 잡는지에 따라 우리의 선택과 결정도 완전히 달라진다.
어떤 상황일 때 어느 부부자아가 주도권을 잡는지 설명하면서 두 저자는 어리석어 보이는 우리 판단의 이면에는 실제로 대단히 현명하고 정교한 의사결정 시스템이 작용하고 있음을 밝혀낸다.
음주운전, 도박을 하면 퇴출될 것을 뻔히 알면서
왜 연예인들은 그 짓을 멈추지 못하는가?
벼락부자가 된 사람들이
왜 돈을 펑펑 써, 끝내 파산선고를 받는가?
여자들은 헌신적이고 착한 남자보다
왜 바람기 가득한 나쁜 남자에게 끌리는가?
아름다운 아내를 두고도
왜 못생긴 여자와 바람을 피우는가?
가난한 남자가 아르바이트까지 하면서
왜 여자친구에게 명품 가방을 선물하는가?
한 번도 복권에 당첨된 적이 없으면서도
왜 저축한 돈을 몽땅 복권에 탕진하는가?
사회의 전문직에 속하는 엘리트들이
왜 사이비 종교에 빠져 전 재산을 날리는가?
잠비아 국민들은 식량 비상사태에도 불구하고
왜 미국의 원조를 거부했는가?
의학적으로 전혀 검증되지 않은 가짜 약을
왜 만병통치약이라 믿고 구매하는가?
떨어져 죽을 뻔한 경험을 하고서도
왜 위험하기 짝이 없는 빙벽을 계속 오르는가?
★ 다수의 매체에서 뽑은 "2024년에 가장 기대되는 책"
―Time, NPR, The Seatle Times, Elle, The Atlanta Journal-Constitution, Oprah Daily
★ 짐(Jim)의 관점에서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재해석한 기발하고 흥미진진한 소설
톰 소여와 허클베리 핀에 가려진 또 다른 주인공, 그의 이름은 제임스!
흑인 노예인 짐(James의 애칭)은 자신이 곧 뉴올리언즈에 사는 한 남자에게 팔릴 거라는 소식을 듣는다. 사랑하는 아내와 딸을 영영 볼 수 없게 되는 상황을 모면하고자, 그는 대책을 마련할 동안 근처의 잭슨 섬에 숨어 있기로 한다. 그 사이에 허클베리 핀은 폭력적인 아버지에게서 달아나고자 자신이 살해당한 척 꾸며놓고 집을 가출해 짐이 숨은 섬에 같이 숨게 된다.
THE BESTSELLING AUTHOR OF THE DEATH OF MONEY AND CURRENCY WARS REVEALS THE GLOBAL ELITES' DARK EFFORT TO HIDE A COMING CATASTROPHE FROM INVESTORS IN THE ROAD TO RUIN, NOW A NATIONAL BESTSELLER.A DRUMBEAT IS SOUNDING AMONG THE GLOBAL ELITES. THE SIGNS OF A WORLDWIDE FINANCIAL...
2006년 노벨평화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 자서전
"가난은 나랏님도 구제 못한다"는 옛 말을 단호히 거부해 보인 방글라데시의 그라민 은행 설립자 무하마드 유누스 총재의 자서전. 그라민 은행은 '신용은 모든 인간의 기본권'이라는 신념으로 제도 금융에서 소외된 극빈자들에게 무담보, 무보증 소액...
누군가의 삶 한가운데 놓인 지독한 사랑!젊은 감성을 위한 테이크아웃 소설 시리즈 「은행나무 노벨라」 제7권 『구의 증명』. 도서출판 은행나무에서 200자 원고지 300매~400매 분량으로 한두 시간이면 읽을 수 있을 만큼 속도감 있고 날렵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젊은 독자들을 대상으로 한 형식과 스타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