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지식!
「베스트 오브 엣지」 시리즈는 존 브록만이 그동안 엣지의 지적 성과를 담은 인터뷰, 기고문, 강연문 등의 글들 가운데 인간에게 가장 중요한 지식으로 손꼽히는 테마들을 편집해 마음, 문화, 생각, 우주, 생명의 다섯 분야로 집대성한 것이다. 『궁극의 생명』은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책으로, ‘생명’에 관한 이 시대 가장 첨예한 이슈와 첨단 지식들을 다루고 있다.
《이기적 유전자》의 리처드 도킨스는 이 책을 통해 범우주적인 차원에서 생명체의 고유한 특성이 무엇인지에 관해 자신의 견해를 펼친다. 한편, 통섭적 과학 연구의 대가로 손꼽히는 프리먼 다이슨과 현대적 진화론의 설계자로 유명한 에른스트 마이어는 ‘진화와 자연선택’의 핵심이자 표적이 ‘유전자’라는 도킨스의 이론을 반박하며 흥미로운 논쟁을 이끌어낸다.
진화생물학, 유전학, 정보과학, 생명공학, 화학, 이론물리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세계적 석학들이 서로 다른 관점에서 생명을 연구한 결과를 설명하고, 때로는 성숙한 논쟁을 통해 생명 관련 이슈들을 풀어내는 과정을 통해 독자들은 더 깊이 있게, 더 통섭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우리는 모두 연결되어 있다!통섭의 과학자, 애드워드 윌슨의 위대한 제안『바이오필리아』. 사회 생물학으로 유명한 세계적 석학, 에드워드 윌슨이 '생명 사랑'을 뜻하는 '바이오필리아'라는 통섭 개념에 대해 설명한다. 저자는 어린이들이 개와 고양이 같은 살아 있는 것들을 보고 가지게 되는 호감,...
교양 환경서. 이 책은 「통섭:지식의 대통합」을 쓴 사회생물학의 창시자인 과학 저술가 웨드워드 웰슨이 쓴 환경 보전 논의와 절멸해가는 동식물에 관한 보고서이다. 『생명의 미래』에서 저자는 절멸해가는 동식물에 대하여 상세히 보고하고 생명파괴에는 아랑곳하지 않고 무분별한 개발과 생물학살을...
과학의 고전을 모은 「사이언스 클래식」 제20권 『인간 본성에 대하여』. 개미를 연구하는 곤충학자일 뿐 아니라, 퓰리처 상 2회 수상이 빛나는 과학 저술가 에드워드 오스본 윌슨의 대표작이다. 인종, 문화, 전쟁, 협력, 종교, 윤리, 그리고 성 등 인간의 모든 사회적 행동과 본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이번 『젊은 과학도에게 보내는 편지』는 책의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윌슨이 60년 동안 과학자로 살아오면서 얻은 깨달음과 통찰, 학생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20통의 ‘편지’ 형식으로 묶어낸 책이다.
《통섭》, 《개미》 등 전문적인 과학 이야기를 다룬 윌슨의 기존 저서들과 달리 특유의 친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