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부모님이 나이가 들고 병이 들어도 사랑할 수 있습니까?
『나이 든 부모를 사랑할 수 있습니까』는《미움받을 용기》의 저자이자 아들러 심리학의 권위자인 기시미 이치로가 이번에는 ‘나이 든 부모와 어떻게 지낼 것인가’ 하는 질문에 대한 답을 가지고 돌아왔다. 평균 수명이 늘어나며 '나이 든 부모와 어떻게 살 것인가?' 하는 화두는 개인을 넘어 사회 문제로 확대되고 있다. 이 어려운 숙제를 어떻게 풀어 나갈 지 아들러 심리학자가 직접 자기 삶에서 체득한 심리학적 고찰을 바탕으로 그 해답을 제시한다.
한없이 크고 항상 나를 지켜줄 것 같았던 부모님이 나이가 들어 어제와 오늘이 달라지고, 어제 할 수 있는 일도 오늘 할 수 없을 때, 그리고 나와 가족에 대한 기억을 잃어갈 때 우리는 여전히 부모님을 사랑할 수 있을까? 실의에 빠지지 않고, 절망하지 않고, 힘들어하지 않고 곁을 지킬 수 있을까? 저자는 부모와 자식 관계가 어느새 '기브 앤 테이크'가 되어버린 사회에서 이해관계 없이 '서로의 존재'를 인정하는 것만으로도 서로 가치를 찾을 수 있다'는 아들러 심리학 대가의 시대를 통찰하는 조언을 건낸다. 부모도 나도 함께 나이드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저자의 조언은 새로운 길잡이 별이 되어 줄 것이다.
망설이는 나로부터 탈출하는 아주 특별한 홀로서기!달아나지 말고 당당히 맞서야 할 28가지 인생 숙제『서른 머뭇거리지 않기로 결심했다』. 《나를 변화시키는 좋은 습관》, 《펭귄을 날게 하라》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한창욱이 서른의 삶을 주저하게 만들고, 방황하게 만들고, 머뭇거리거나 망설이게...
《인생의 숙제》의 유나는 어느 날 대청소를 하다가 옷장에서 초등학교 때 쓰던 일기장을 발견한다. 일기장을 한 장 한 장 읽어나가면서 어렴풋이 기억을 떠올린다. 어렸을 때 글쓰기를 참 좋아했었다는 걸. 그러고 보면 완전히 똑같은 날은 하루도 없었다. 어떤 날은 유난히 머리가 잘되고, 어떤 날은 운 좋게...
『카메키치의 방학 숙제 해치우기』는 엉뚱한 초등학교 3학년 카메키치가 방학숙제를 하는 과정을 그리고 있습니다. 종잡을 수 없는 카메키치의 엉뚱한 생각은 방학숙제에까지 나아갑니다. 개학이 바로 내일인데 방학숙제를 다 하지 못한 카메키치! 단짝 친구 신고와 카메키치는 기발한 아이디어를 생각해 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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