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여섯 편의 동화가 들어있다. 이 책을 읽으면, 겉보기에는 따로따로 지낼 것 같은 자연의 여러 식구들이 실제로는 하나로 이어진 생명이라는 걸 일깨워 줍니다. 유쾌하고 활달한 떠들썩함과 그 것을 따뜻하게 받아 안는 유머를 한껏 맛볼 수 있습니다. 자연에 대한 따뜻한 얘기도 들을 수 있어요....
마지막 한 문장까지 맛있게 맵다!
제11회 사계절문학상 대상 수상작
무색무취한 당신의 삶에 빨갛게 스며드는 뜨겁고 진한 우리들의 이야기!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은밀한 욕망과 고독, 사랑을 맛있게 담아낸 청소년소설이다. 작품을 읽는 내내 유쾌한 웃음을 짓다가도 어느 순간...
저자 로버트 뉴턴 펙이 자신의 어린 시절과 아버지를 회상하며 쓴 자전적 성장소설. 동심의 세계에서 어른으로 막 눈 떠 가는 과정을 한 폭의 투명한 수채화처럼 그렸다. 애정과 존경이 기반이 된 가족애와 서로 돕고 불편을 함께 하는 이웃들의 모습이 따뜻하다. 소년 로버트가 아버지의 죽음을 극복하고...
그는 누구나에게 성공과 실패의 시기가 존재하며, 그 시기를 10년을 주기로 순환하는 인생의 사계절 ‘석하리듬’으로 설명한다.
인생은 무수한 선택의 순간들로 이루어져 있기에 우리는 선택들 앞에서 늘 고민한다. 특히 중요한 결정의 순간에 앞서 지금이 자신 있게 나아갈 때인지, 한 발 물러서 숨을 고를...
『선생님은 모르는 게 너무 많아』는 1학년 아이들의 좌충우돌 학교생활을 산뜻하고 발랄하게 담은 창작동화집이다. 잦은 실수로 꾸지람을 듣거나 소심한 성격으로 매사에 주눅이 드는 어린이, 학교 규칙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어린이, 마음이 여린 어린이, 걱정거리가 있는데 혼자서 끙끙 앓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