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최고들을 만나고 그들로부터 귀한 사랑을 받으면서
‘부’를 끌어들이는 것과 부를 밀어내는 것은
한 끗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CEO를 위한 마케팅 사고법〉은 마케터이자 코칭가로서의 박진영 작가 자신의 경험담과 수많은 비즈니스 모델에 기초한 질문들을 통해 독자 스스로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담고 있다. 작가는 SNS가 막 대중들에게 모습을 드러낸 시절부터 이를 능숙하게 다루는 소질을 자각하고 크고 작은 기업의 대표들에게 도움을 주며 코칭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책은 그동안의 노하우를 자신의 사업에만 적용하기보다는, 실패하거나 힘겨워하는 1인 기업가를 비롯한 자영업의 모든 사업가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3년 동안 작업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총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에서는 사업을 하기 전 부자가 되고 싶은 독자에게 ‘why’적 질문을 하며, 2부에서는 본격적인 비즈니스를 대하는 사고 방식을 점검하며 묻는다. 이 책의 가장 중심이 되는 3부에서는 사업을 하거나 또는 실패를 경험했던 사람들이 흔히 실수하는 관점의 오류들을 질문을 통해 깨우쳐 주고 있으며, 4부에서 지속 성장을 위한 기업 운영의 철학적 마인드를 제시하고 있다.
박진영 작가는 성공을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이 비즈니스의 본질적 개념을 이해하고 단순히 소비자에게 상품을 판매하는 마케팅이 아닌 소비자의 마음을 움직이고 시장을 흐름을 이해하는 마케팅적 사고를 장착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였다.
“자존감 수업을 마쳤다면 이제 ‘자기 자비’ 연습을 시작하자!” 이 책에서 저자는, 자존감이 낮지 않았지만 항상 많은 불안과 채워지지 않는 욕망에 발버둥 치며 살았다고 고백한다. 저자는 재미로 하는 보드게임에서도 이기려고만 하고 지기라도 하면 금세 흥미를 잃어버리는 등, 언제나 잘하고 이긴...
스스로 자신을 너그럽게 바라보고 자기에게 친절해지는 방법을 알게 되면 이전보다 훨씬 편안해진 ‘나’와 만날 수 있다. ‘자기 자비’(self-compassion)로 마음 돌보기를 이야기하는 이 책은 쓰디쓰게 성장의 시간을 통과하고 있는 십 대들에게, 지금 이 순간에도 자그맣게 숨 쉬며 고독하게 자라고 있는 우리...
《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 《심리학 일주일》에 이은 심리학 3부작!우리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세상의 지침을 따라... 등에 관한 이야기가 그 과정을 돕는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나 자신과 타인, 그리고 삶에 대해 너그러워진 나, 어제보다 한 뼘 더 자라난 나를 만나게 될 것이다.
인간은 왜 ‘함께’여야 하는가!나보다 타인이 더 신경 쓰이는 사람들『눈치 보는 나 착각하는 너』. 사회적 동물로 살아가는 우리를 이해하기 위하여 ‘사회심리학’적 시각에서 나와 타인을 이해하고자 한 책이다. 인간이 왜 집단을 이루어 살려고 하는지, 그 속에 살면서 얻는 것이 무엇인지, 또 이러한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