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독자들이 사랑하는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기억』(전2권)이 프랑스 문학 전문 번역가 전미연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꾸준히 신작을 발표해 온 베르베르는 이번에 〈기억〉이라는 테마로 시공간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독특한 세계관을 확장해 나간다.
주인공...
전 세계 3천만 부, 한국어판 누계 3천 쇄를 돌파한 신화적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소설. 꿀벌이 사라지고 인류 멸종의 위기가 닥친 30년 뒤의 지구를 목격한 르네는 미래를 바꾸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떠난다. 인류를 구할 방법이 적힌 고대의 예언서 <꿀벌의 예언>을 찾아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르네와 그 일행은 과연 예언서를 찾아 지구를 구할 수 있을까?
르네가 다녀온 30년 뒤의 미래는 겨울임에도 지구 온난화가 극심해져 기온은 43도가 넘고, 전 세계 인구수는 150억 명에 달하는 충격적인 모습이다. 여기에 더해 꿀벌까지 사라지면서 식량이 부족해 곳곳에서 폭동이 벌어진다. 인간들은 식량 자원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핵무기까지 동원해 세계 대전을 벌이고 있다.
미래의 르네는 현재의 르네에게 이 사태를 해결할 방법이 <꿀벌의 예언>이라는 책에 쓰여 있다는 걸 알려 주고, 르네는 인류를 구할 실마리가 적혀 있는 예언서를 찾아 전생의 자신을 찾아간다. 놀랍게도 예언서와 가장 밀접한 관련이 있던 전생은 무려 1천 년 전, 예루살렘을 탈환하기 위해 출정한 십자군 기사였고, 르네는 전생의 자신과 함께 예언서에 얽힌 거대한 모험의 소용돌이에 휘말려 들어간다.
『나무』라는 제목은 여기 수록된 한 이야기에서 따온 것으로, 미래의 모든 가능성들을 나무처럼 계통도로 그려서 검토해 본다면 미래를 정확하게... 수록된 이야기들 하나 하나가 그러한 정밀한 예측의 나무 그림을 위한 작은 가지들이라 하겠다. 이번 한국어판에는 특별히 프랑스 최고의 만화가 뫼비우스가...
개미의 세계와 죽음의 비밀을 연구하던 작가 베르베르가 이번에는 '인간의 뇌'라는 미답의 영토로 뛰어들었다. 연인의 품 안에서 황홀경을 경험한... 이지도르는 뤼크레스에게 <뇌>에 대해 조사하자고 제안하는데, 그가 '뇌'에 초점을 맞추게 된 이유는 핀처 박사가 딥 블루 IV를 이긴 '세계 최고의 두뇌...
인류 문명의 끝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된다!
프랑스 25만 부 판매 베스트셀러
베르나르 베르베르 신작 장편소설전염병과 테러, 전쟁으로 한계에 다다른 인류 문명
그 자리를 대신할 새로운 문명은 어디에 -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작 장편소설 『문명』(전2권)이 프랑스문학 전문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