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 『3일 후 기적이 일어나는 일기』는 저자 본인이 꿈을 이룰 수 있었던 비결을 담아 공개한 것이다.
미래를 바꾸는 데 방해되는 조건을 해결할 본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저자가 직접 앞서 부딪혔던 수많은 벽을 독자가 쉽게 넘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설명으로 독려하기 때문에 편안한 마음으로 따라 할 수...
순식간에 화, 짜증, 불평을 없애버리는 3초의 비밀『3초간』은 분노와 짜증을 잠재우는 감정조절의 원리를 통해 감정노동으로 지친 사람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돕는 책이다.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이 내게 영향을 미치지 못하도록 만드는 3단계의 ‘3초 법칙’을 제시함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감정이 물들기 전에...
『42가지 마음의 색깔』은 수많은 감정의 세계를 여행할 아이들을 위한 가이드북입니다. 42가지 감정의 이름과 각 감정에 대한 설명글, 감정을 표현한 42점의 그림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순서는 아이들에게 친숙한 ‘포근함’으로 시작해서 따뜻한 ‘사랑’으로, 사랑의 반대 감정인 ‘미움’으로, 미움이...
내 감정인데 왜 내 마음대로 안 될까?
분노, 우울, 불안 같은 부정적 감정들을 느끼는 것은 힘들고 때론 고통스러운 일이다.
그래서 회피나 무시, 억압 등의 방법으로 내 감정을 내가 모르는 체한다.
하지만 그런다고 그 감정이 사라지는 건 아니다.
해소되지 않은 감정들은 우리 무의식 속에 쌓여 호시탐탐 밖으로...
“무례한 시대일수록 섬세하게 말하는 사람이 살아남는다”
남에게 상처받지 않고 나를 보호하는 아주 특별한 문해력 수업
★ 인지언어학자가 들려주는 대화의 맥락, 상황, 뉘앙스를 읽는 34가지 기술! ★
“진짜 속마음은 말과 말 사이에 숨겨져 있다!”
겉도는 대화, 어색한 공기를 바꾸는 기술부터 감춰진 의도를 간파하는 지혜까지!
*‘침묵’, ‘공기’, ‘뉘앙스’ 등 그가 분석해 낸 ‘공감의 도구’들에 동의한다.
- 손석희(전 JTBC 사장)
“잘한다, 잘~해”라는 말은 칭찬일까, 비난일까? 한국은 겉에 드러난 말의 속뜻을 파악하기 위해 상황과 맥락, 뉘앙스 등 보이지 않는 요소들을 고려해야 하는 ‘고맥락 사회’다. 대표적인 고맥락 사회인 한국과 일본의 말 문화를 비교 연구한 유승민 작가는 《감정 문해력 수업》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마주치는 모호한 말들에 감춰진 심리를 선명하게 간파하는 34가지 방법을 알려 준다.
문해력이란 글을 해석하는 힘일 뿐 아니라 말을 적확하게 이해하는 도구다. ‘눈치’ ‘침묵’ ‘반어법’ 같은 말의 기술들을 공부하면 누구나 ‘감정 문해력’을 키울 수 있다. 책을 통해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사용하는 이런 도구들의 원리를 알고 올바르게 표현한다면 관계, 소통, 심리 등 다양한 상황에서 겪었던 수많은 문제의 해답을 얻을 수 있다.
1부에서는 한국식 말 문화의 특징인 ‘눈치’가 사실은 가치중립적인 개념임을 밝히며, 침묵, 눈빛, 암묵지 등 대화의 맥락, 상황, 뉘앙스를 파악하는 데 필수로 갖춰야 할 여러 요소들을 소개한다. 2부에서는 분위기를 읽어 상황을 주도하고 적절한 리액션으로 인간관계를 유연하게 하는 팁까지, 1부의 개념들을 실전 적용해 볼 수 있도록 일상에서 우리가 흔히 마주치는 익숙한 사례들을 에피소드로 담았다. 3부에서는 갈수록 냉소적으로 변하는 우리 사회에서 감정 문해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타인의 감정을 읽는 방법을 배울 뿐 아니라 자신조차 알지 못한 스스로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돌보는 이야기들을 통해 지금 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것은 물론 상처받지 않고 나를 보호하는 단단한 힘을 기를 수 있다. 눈치가 없어서 힘든 사람, 남들보다 예민한 성격을 고치고 싶은 사람, 지인들과 좋은 관계를 맺고 싶은 사람, 회사에서 센스 있게 말하고 싶은 직장인, 협상을 유리하게 하고 싶은 CEO 등 언어로 세상을 살아가야 하는 우리에게 《감정 문해력 수업》이 든든한 안내서가 되어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