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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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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조지 오웰
독후감
281
책소개 예리한 사회의식과 냉소적 풍자정신이 빛나는 조지 오웰의 대표적인 소설. 언어와 역사가 철저히 통제되고 성본능은 오직 당에 충성할 자녀를 생산하는 수단으로 억압되며, 획일화와 집단 히스테리가 난무하는 인간의 존엄상과 자유가 박탈된 전체주의 사회를 그리고 있다. 전체주의라는 거대한 지배 시스템...
  • 조지오웰의 1984를 읽고-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조지오웰의 1984를 읽고-진정한 자유란 무엇인가
    인간에게 자유는 어떠한 형태로 존재하는 가? 자유는 관념인가, 아니면 물질적인 것인가? 우리는 일반적으로 ‘자유’에 대한 정의로서 간섭이 배제된, 일체의 구속이나 속박으로부터 벗어난 상태를 일컫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자유에 대한 정의는 보다 많은 개념이 포함되는 다차원 적인 것이다. 철학의 발전과 함께 자유에 대한 정의를 내리려는 시도는 계속되어 왔다. 근대사회에 들어 자유에 대한 정의는 시민권 적인 차원의 정치적 자유로부터 시작되어 평등과 그 개념이 결부되기 시작하였고, 그 결과로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사상이 탄생하였다. 조지 오웰은 1949년, 냉전체제가 가장 뜨거웠던 그 시점에 이 책을 쓰면서 그러한 공산주의 사상에서의 자유에 대하여 그 모순성을 구체적으로 그려 내었다. 이미 1990년대 이후, 공산주의 사상의 실패는 구소련의 붕괴와 구동독의 붕괴로서 이미 입증되었으므로 이 책을 읽는 우리는 이미 알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조지 오웰이 이 글을 쓸 당시에는 그러한 모순성이 아직 수면위로 드러나기 전의 상태였기 때문에 조지 오웰의 통찰력은 상당히 뛰어난 것이었다.
    독후감/창작| 2015.09.30| 2 페이지| 1,500원| 조회(141)
  • (최신자료A+) 조지 오웰의 1984 를 읽고
    (최신자료A+) 조지 오웰의 1984 를 읽고
    지구멸망을 예언하는 한 예언가의 예언서같이 이 책은 다가왔습니다. 1949년에 쓰여진 이 책의 제목이 ‘1984’라니 그냥 점술가나 예언가들의 3류 예언서같은 건가 싶었다. 그런 호기심 같은 생각에 ‘1984’를 읽었지만 이 책은 단순한 3류 예언서와 같지 않았다. 주제는 읽으면 읽을수록 다시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매우 심오하고 조심스러웠다. 여기서 나오는 ‘빅 브라더’는 구체적인 외적모습이라던지 내적 모습은 나타나지 않는다. 그치만 빅브라더를 보고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연상되는 이미지가 있다. 독일의 히틀러라든지 아니면 북한의 지도자같은 사람들이다. ‘빅브라더는 정말 존재합니까?’ ‘그분은 존재하고 있네, 당도 존재하고, 빅브라더는 당의 화신이야.’ ‘빅브라더는 내가 존재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존재합니까?’ ‘자네는 존재하지 않아.’
    독후감/창작| 2015.09.26| 2 페이지| 1,000원| 조회(129)
  • (최신자료A+) 조지 오웰의 1984 독후감
    (최신자료A+) 조지 오웰의 1984 독후감
    작가 조지 오웰의 작품 ‘동물농장’을 읽으면서 조지 오웰의 날카로운 풍자에 매력을 느끼고 있었고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만큼이나 조지 오웰의 대표작으로 손꼽히는 ‘1984’를 읽게 되었다. 이 소설이 출판된 년도는 1984년이 아니라 1948년이다. 조지 오웰이 생각한 미래에 대한 내용이겠구나라고 추측하면서 책을 집게 되었다. 제목만으로 생각해 본다면 왠지 모르게 소설보다는 수필이나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했다. 소설의 전체적인 내용은 사상경찰들과 텔레스크린으로 철저한 감시가 이루어지고 있는 전체주의 시스템 속에서 개개인들이 어떻게 살아가고 어떤 생각을 하며, 이 사상에 반기를 들 때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고 있는 내용이었다. 여기서 보여주는 사회는 텔레스크린이라는 기계가 마치 현대 사회의 코카콜라 자판기처럼 어디에나 있을 수 있고, 심지어는 개인들이 감시 받지 않는 공간이라고 여기는 곳마저 그 개인들이 모르게 텔레스크린이 존재하는 그런 사회였다.
    독후감/창작| 2015.09.26| 2 페이지| 1,000원| 조회(378)
  • 조지 오웰의 1984를 읽고
    조지 오웰의 1984를 읽고
    984는 1949년에 쓰여진, 1984년을 미래로 설정한 소설이다. 배경은 동아시아 , 유라시아 , 오세아니아 이 세 국가가 동등하게 대립하는 상황에서, 주인공이 사는 오세아니아를 배경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소설 속에 오세아니아는 거대한 지배체제하에 놓여 있다. 역사를 조작하고 모든 정보를 통제할 뿐만 아니라, 텔레스크린과 마이크로폰이라는 기계로 24시간 사람을 감시한다. 이 상황에서 주인공 윈스턴은 당(오세아니아를 지배하고 있는 세력)의 통제에 반항심과 의구심을 갖게 되고, 새로운 사상에 대해서 생각하게 된다. 그러던 중 줄리아라는 여성(당에대한 의구심은 있지만 반항심은 없어서 다소 순종적인 인물)과 사랑에 빠지게 된다. 당에 대한반항의 길을 찾던 중, 오브라이언이라는 내부당원이 등장해서 윈스턴과 줄리아에게 반(反)당 사상을 가르친다. 그러나 그것은 당의 속임수 였고, 오브라이언은 당에 충성적인 인물이었다. 한마디로 오브라이언이 미끼를 놓은 것이었다. 윈스턴과 줄리아는 당에 잡혀
    독후감/창작| 2015.09.23| 3 페이지| 1,000원| 조회(136)
  • 1984 독후감
    1984 독후감
    윈스턴이 사는 세계의 국가는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동아시아 3개국으로 이루어져 있다. 오세아니아의 영국에 살고 있으며 통치자는 “빅 브라더”이고 여러 가지 방법으로 국민의 행동을 감시 및 통제하고 있다. 윈스턴의 방에서는 텔레스크린의 사각지대가 존재하였고 거기에는 작은 책상과 공책이 존재하였다. 공책은 일반상점에서 몰래 산 것이다. 윈스턴은 책상에 앉아 공책에 무엇인가를 적으려 하지만 시작이 쉽지 않았다. 영화관에서 겪은 일을 써내려가다 손에 쥐가 나서 쓰는 것을 잠시 중단했을 때 자신이 일기를 써야 하는 진짜 이유를 기억해냈다. “2분 증오시간”에 오브라이언이란 인물을 몇 번 보았고 눈빛을 마주친 것을 회상하였다. 많은 사람이 한곳에 모여 텔레스크린을 통해 현정부체제를 비판하는 “골드스타인”을 보면서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 분노를 표출했고 마지막에는 “빅 브라더”를 찬양하면서 마치게 되는 시간이다. 일기를 쓰다 발각되면 사상죄로 잡혀가게 된다. 누군가 방문을 노크했고 문을 열고 확인하니 옆에 사는 파슨스 부인이었다. 수챗구멍이 고장 나 고쳐달라는 부탁이었고 윈스턴은 고쳐주었다. 방으로 돌아와 오브라이언의 다른 것들을 회상하였다. 자신의 꿈에 나타난 사람도 오브라이언이라고 확신을 했다. 윈스턴은 어머니에 대한 꿈을 꾸게 된다. 정부로부터 자신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부모님과 누이가 죽어야 했다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정확한 이유는 기억을 못 하지만 이러한 꿈 덕분에 자신이 새롭고 가치 있는 일을 해 된다고 인식하게 된다. 윈스턴은 기록국에서 당이 예견한 일과 실제로 일어나는 일이 다를 경우 예견한 일을 실제로 일어난 일과 똑같이 수정하는 업무를 하고 있었다. 이는 “이중사고”(어떤 사실을 조작하여 거짓을 믿게 하는 것)를 조장하는 것이었다. 기록국 직원들은 자신들의 업무에 관해 얘기하지 않기 때문에 서로가 무슨 일을 하는지 알지 못했다. 당은 자신들의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을 숙청이나 증발시켜 버려 통치권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
    독후감/창작| 2015.08.29| 6 페이지| 1,500원| 조회(187)
  • 조지 오웰 "1984" 를 읽고
    조지 오웰 "1984" 를 읽고
    ‘1984년’은 조지오웰이 1948년에 저서한 책이다. 책 제목 그대로 1984년을 배경으로 한 다. 런던을 배경으로 하며 도시는 끝없는 감시가 이루어진다. 그 감시 속에서 자유주의의 산물인 자유연애, 사상표출, 등의 자유로운 행동에 대한 욕구를 가지고 있던 윈스턴은 오브리엔을 만나게 된다. 오브리엔을 만나 부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욕구를 표출하며 자유표출을 숨겨가며 살아가던 윈스턴은 다시 ‘대형’에 붙잡혀 고문당하고 세뇌 당하게 된다. 그리고 그 세뇌당한 내용을 말하며 완전히 세뇌당한 윈스턴의 내면세계를 보여주면서 책의 내용은 마무리 된다. 나는 조지오웰이 현시대 유일한 공산주의인 북한의 모습을 비교적 정확히 그려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이 책에서 보이는 전체주의의 모습과 북한의 공산주의의 모습에 대해서 비교 분석해 보았다.
    독후감/창작| 2015.08.07| 3 페이지| 1,000원| 조회(296)
  • 조지오웰 1984 분석 commentary on 1984 by George Orwell
    조지오웰 1984 분석 commentary on 1984 by George Orwell
    The passage under discussion describes the final meeting between Julia and Winston. On a cold, freezing day, they meet by accident in the Park after a long time. The place seems lifeless and isolated. When Winston recognizes Julia, he follows her, but she runs away from him and even walks across the grass trying to get rid of him. Finally they stop in the leafless bushes and Winston puts his arm around her. He realizes that time has been unkind to Julia’s body, especially around her waist, which has become thicker and very stiff. The texture of her skin has also changed for the worse. They stand still; they do not kiss or speak.
    독후감/창작| 2015.07.03| 2 페이지| 1,500원| 조회(103)
  • 1984년 독후감
    1984년 독후감
    이데올로기즘이 팽배했던 당시의 조지 오웰이 상상한 먼 미래는 다음과 같다. 오세아니아, 유라시아, 동아시아로 나뉜 전 세계는 각각의 체제와 이념에 따라 전쟁을 벌이고 있고 한 쪽의 일방적인 우세가 있는 상황이 아니라 밀고 밀리는 고착 상태에 있다. 각 국가는 이러한 상황을 이용하여, 언론을 통제한 국가 체제 선전에 전념하는 상태이고 책 중 주인공인 윈스턴 스미스가 살고 있는 오세아니아는 극에 치달은 전체주의를 지향하는 국가이다. 오세아니아는 가상의 인물인 ‘빅 브라더’를 내세워 독재를 세습화 하고 자국의 정치 체제를 영구적으로 유지하고자 사상 경찰과 텔레스크린 설치를 통해 당원의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한다. 끝없는 과거 날조와 체제 선전에 의구심을 품는 사람은 없으며, 있어서도 안되는 사회에서 윈스턴 스미스는 자국의 과거 날조에 기여하고 있으나 다른 당원들과는 달리 체제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된다. <중 략> 소설의 반전에 마음을 추스릴 여유도 없이, 혹은 분위기의 전환에 감탄할 시간도 없이 얕은 회의감이 들었다. 왜 읽었을까하는 생각과 왜 이제야 읽었을까 하는 생각이 서로를 혼란스럽게 했다. 그 이유는 아마 조지 오웰이 쓴 1984라는 제목이 단순한 ‘1984년’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이리라. 소설에서 나오는 세계관은 마치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여기와 닮은 점이 보인다. 체제의 선전, 고착화된 전쟁, 비합리적인 사고와 그 뜻을 알 수 없는 빅 브라더 등은 우리가 살아가는 이곳에서 대규모든 소규모든 각 대륙, 각 국가, 각 지역별로 나타나고 있고 특히 필자가 살고 있는 이곳에서 그러한 양상이 더욱 빈번히 나타난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데올로기에 갇혀 합리적인 길을 포기하고 소모적인 논쟁으로만 가는 이러한 상황은 요즘 들어 한창 이슈가 되고 있는 국민 연금을 비롯한 복지 정책 수립 과정에서 특히 두드러진다.
    독후감/창작| 2015.06.19| 3 페이지| 1,500원| 조회(222)
  • 유형지에서 & 1984 서평
    유형지에서 & 1984 서평
    작품 소개와 줄거리 작품이 쓰인 1948년으로부터 몇 십 년 후인 '1984년'의 디스토피아적 상황을 그린 명작, 조지 오웰의 <1984>를 안 읽어본 대학생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단순히 교양도서를 넘어 <1984>의 여러 내용은 대입 논술이나 각종 매체의 인용구로 많이 쓰이고 있기 때문에, 우리 대학생들이 한 번쯤은 읽어봐야 할 필독도서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게다가 <1984>를 몰라도 작품에서 처음 쓰였던 용어 ‘빅 브라더(Big Brother)’가 어떤 의미로 쓰이는지에 대해서는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비록 실제의 1984년은 작중에서 묘사하던 1984년과 많이 달랐지만, 꼭 1984년이 아니더라도 2015년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게 <1984>는 많은 생각할 거리를 제공해준다. 2015년의 대한민국에서도 정부에 의한 언론 통제가 일어나고 국민의 알권리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곤 한다. <1984>의 오세아니아처럼 극단의 경우는 아니더라도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든 정부에 의한 언론 통제는 일정 수준 존재하고 있다. 반면, 부끄럽게도 나는 <유형지에서>라는 작품을 이번 수업시간을 통해 처음 접해보았다. 프란츠 카프카의 불후의 명작 <변신>과 함께 단편모음으로 묶여 있는 책이 집에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어째서인지 <유형지에서>라는 작품을 접할 기회가 그동안은 없었다. 교수님의 수업을 통해 이 작품을 북한과 연결하여 볼 수 있는 시각을 미리 가지고 작품을 접하게 된 것에 감사한다. 이번에 새로 접하게 된 <유형지에서>는 그다지 길지 않은 단편소설이다. 어느 나라의 죄수 처형장을 배경으로 처형을 집행하는 '장교'와 이 나라를 우연히 방문해서 처형에 참관한 '여행자', 이 두 인물의 대화를 중심으로 작품은 흘러간다. 한 시간에 한 번씩 사령관의 방에 인사를 해야 하는 근무시간에 잠깐 잠이 들었다는 사소한 죄를 범한 '죄수'가 처형기구에 묶여 사형을 기다리는 가운데, '장교'는 신임 사령관이 부임한 후 처형제도의 존엄성이 낮아지고 처형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는 상황을 안타까워한다.
    독후감/창작| 2015.06.19| 5 페이지| 1,000원| 조회(197)
  • 조지오웰 1984 독후감
    조지오웰 1984 독후감
    우리는 종종 ‘빅 브라더(big brother)’라는 말을 접한다. 이 단어는 『동물농장』으로 유명한 영국 소설가 조지오웰의 『1984』에 등장하는 말로, 사회를 통제하는 거대한 권력을 뜻한다. 이 용어만 봐도 쉽게 느껴지는 책은 아니다. 평소 같았으면 그냥 지나쳤을 책이지만, 이 책이 40년대에 출판되었다고 소개하는 글에서 흥미를 느꼈다. 생각해 보라. 지금에서야 세계 문학, 고전으로 꼽히는 소설이지만 발간 당시인 1940년대의 관점에서 보자면 80년대의, 무려 40년이나 미래의 모습을 그려놓은 책인 것이다. 사실 이 책에 그려진 1984년은 세계 3대 디스토피아 소설(올더스 헉슬리『멋진신세계』, 자마틴『우리들』)에 꼽힐 정도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문명의 발달로 인해 삶의 질의 개선이 이루지고 모든 사람이 행복 할 것 같은 미래상이 아니다.
    독후감/창작| 2015.06.05| 1 페이지| 1,000원| 조회(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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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7월 08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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