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저학년을 위한 좋은 습관 기르기 제 2권 '독서습관편'『아홉살 독서왕』. 독서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재미있는 이야기로 풀어냈다. 책 읽는 게 세상에서 제일 싫은 보람이. 그런데 엄마가 홈쇼핑에서 책을 백 권이가 주문했다. 게다가 학교에서는 책 읽기 릴레이 대회를 시작한다는데……. 그런 보람이에게...
이 책은 예전에 독서논술수업 때문에 엄마가 사주신 책이다. 독서논술 때문에 산 책은 많지만 나는 다른 재미있는 책보다 더 재미있어서 이 책을 두 번째 읽게 되었다.
이 책에 나오는 산신령님은 주인공 보람이 한테 책에 대해 알려 주셨다. ‘책이란 무엇일까?’, 책은 선생님이다. 책은 여행이다. 책은 글 박사이다. 책은 친구이다. 라고 알려준다.
나는 책이 국어사전 같은 존재라고 생각한다. 이 책에서는 종이상자, 수레, 보자기, 공책 등이 많은 것들이 소개되었지만 나는 그 중에서 책이 가장 마음에 든다. 왜냐하면 나에게 가장 필요하기 때문이다. 나는 아직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은 내가 잘 모르는 것이 많다. 그런데 책은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을 알려주기도 하고 많은 지식도 주고 우리가 보지 못한 세상에도 가게 해 준다. 그리고 이해하는 능력도 좋아지게 해주고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때 어떻게 해야 하는 지도 알려주기 때문에 나에게 꼭 필요한 것이다. 그래서 나는 나에게 도움을 많이 주는 책들을 좋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