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자율주행 자동차 개발을 둘러싼 구글의 움직임을 파헤친다!최근 자동차 업계의 지각 변동 조짐이 심상치 않다. 특히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구글 같은 거대 IT 기업의 연구 개발과 투자가 본격화됨에 따라 이들과 전통적인 자동차 제조사들과의 한판 승부가 불가피해졌다. 구글은 자신의 강점인 정...
‘구글은 왜 자동차를 만드는가’는 2015년 GF리서치 합동 회사대표인 이즈미다 료스케가 쓴 구글의 기술개발 방향에 대해 분석한 책이다.
이 책은 자율주행 자동차부터 시작하여 구글이 그리고 있는 전 도시분야의 기술에 대해 설명하였다.
구글은 정보통신기술의 강점으로 자율주행 자동차를 실현하고자 하였다.
운전을 귀찮아하는 사람, 나이를 먹어 자신감을 잃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고,
전역에 이 기술이 도입이 되면 자동차 추돌 사고가 사라져 운전면허증과 자동차보험도 필요가 없게 될 것이라고 보았다.
하나하나의 영향을 미치고 끝에 다다르면 관리 당국, 금융, 통신, 에너지, 전력 등 사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리고 특히 도시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하였다.
지하철을 타는 사람이 줄고 도시 중심부에 역이 위치하는 지금의 도시 형태는 비효율 적으로 될 것이라고 보았다. 곧, 도시 설계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뀔 것이라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