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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독후감: 142건

책소개 강도짓을 하고 경찰의 눈을 피해 달아나던 삼인조 좀도둑이 '나미야 잡화점'으로 숨어든다. 그곳으로 난데없이 의문의 편지 한 통이 도착한다. '나미야... 결국 서로가 서로의 인생에 기적을 가져다 준 것이다.저자는 "타인의 고민 따위에는 무관심하고 누군가를 위해 뭔가를 진지하게 생각해본 일이라고는 단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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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은 히가시노 게이고가 쓴 제7회 일본 중앙공론문예상울 수상한 추리 소설이다. 소설의 시작은 쇼타, 야쓰야, 고헤이라는 세 명의 좀도둑 청년들이 한 별장을 털고 차를 훔쳐 도주하던 중 차가 고장나 밤을 보내기 위해 이미 문을 닫은 지 오래인 ‘나미야 잡화점’으로 들어오면서 전개된다. 하지만 이들이 방문한 나미야 잡화점은, 평범한 잡화점이 아니었다.

독후감/창작| 2019.05.02| 2 페이지| 1,000원| 조회(159)

독후감 , 추리소설 ,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 장편소설 나미야잡화점의 기적 독서록

이번 주말에 읽은 책은 오랫동안 베스트셀러 부동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다. 많은 사람들이 구매 소장하고 있는 책이다 보니 나도 한번 읽어 보자 하면서 작년에 사둔 책인데, 책 읽을 때 끊어가면서 읽는걸 싫어 하는데 요즘들어 계속 책을 읽다가 중도 포기하는 일이 많아 왠만한 소설 책의 2배정도가 되는 두깨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보니 사놓고서도 선뜻 책장에서 빼들지 못했다. 이렇게 쓰다보니 괜히 제목도 길어 보이는건 착각이겠지..? 사랑받는 책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소설의 내용은 말도 안되는 상식밖의 이야기임에도 감동이 있고 따듯했다. 작가가 꽤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라던데 그런 느낌의 전혀 받지 못해서 깜짝 놀랐다. 가슴 따듯한 이야기고 생각하지 못한 내용이 있지만, 인생에 대한 답이네 뭐네 하는 말이나 글은 없었다. 첫 번째 스토리가 참 흥미롭게 끝나면서, 두 번째 편지가 궁금해 지는데 이야기는 첫 번째 챕터처럼 편지를 읽는 걸로 시작하지 않고, 상담자의 일상이야기를 시작해 어떻게 나미야잡화점에 편지를 쓰게 되었는지부터 흥미롭게 시작한다. 두 번째 챕터와 첫 번째 챕터가 다르다 보니 초반에는 [여자없는 남자들/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같은 나미야 잡화점에 관한 짧은 단편 이야기로 나눠져 있는 책인가 보다 하면서 읽었는데 상담편지가 하나 하나 이어져서 결국엔 한 결말이 나오는 한권의 책이 였다. 이런걸 옴니버스 형식의 소설이라고 한다는건 꽤 시간이 흘러서야 알게됬다. [빵과 스프 고양이와 함께하기 좋은 날/ 무레 요코 지음]처럼 작은 드라마같은 소설이 아닐까 했던 책은 과거와 미래를 오가는 타임 슬립물이 였다. 타임 슬립물인걸 알아 챘을 때는 약간 움찔했다. 내가 재밋어 하는 작가가 가장 많이 하는 스토리가 바로 타임 슬립물이다 보니 판타지스러운 타임 슬립물이 취향이라 그것만 찾아서 읽는건 아닌가 약간 걱정이 되었기 때문이였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읽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그런게 취향이여도 나름 괜찮다고 스스로 만족 하고 있다.

독후감/창작| 2019.04.23| 5 페이지| 1,000원| 조회(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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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고 감상문

히가시노 게이고 일본을 대표하는 소설가이자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졸업 후 엔지니어로 일하다 1985년 [방과 후]로 제31회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한 후 전업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엄청남 대중적 인기를 불러온 본격 추리소설부터 미스터리 색채가 강한 판타지 소설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장르의 작품들을 꾸준하게 발표해왔다. 이중 상당수의 작품이 영화와 TV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큰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작가 생활 25주년을 기념해 [기린의 날개] [한 여름의 방정식] [매스커레이드 호텔]을 연달아 발표했다. 누군가에게 상담을 한 번 해보고 싶다. 이런 고민을 많이 하게 됩니다. 앞으로의 진로 선택도 어렵고, 선택을 하는게 너무 어렵습니다, 괴로웠던 마음이 상담을 통해서 풀어져가는 과정을 잘 그려내었습니다. 털어놓고 싶어도 아무 얘기도 못하는 내 자신의 모습이 떠오르며 작가의 이야기에 푹 빠져 읽었습니다.

독후감/창작| 2019.04.11| 3 페이지| 1,000원| 조회(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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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감상문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은 출판하기만 하면 우리나라에서 흥한다. 그 중에서 이 책,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몇 주 째 베스트셀러였을 정도로 유명세를 탄 책이었다. 하지만 내게는 ‘베스트셀러 혐오증’이 있었다. 아마도 고1때 초거대 베스트셀러인 ‘시크릿’을 읽고 이게 뭐야;;;;; 하고 마음속으로 욕설을 내뱉은 순간부터 시작된 것이 아니었나 싶다. 그 이후부터 국내 베스트셀러 순위는 내게 믿을 게 못 됐다. 그냥 맞는 말 파티를 예쁘게 포장해서 입소문 잘 내고 광고 잘 때리면 되는 상업적인 마케팅의 승리라고 생각했다. 이 책,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또한 그렇게 생각했다. 원래 일본 소설을 좋아하기도 했고, 그 중에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일본드라마와 영화에는 거의 미쳐 있었던 적도 있던 데다가, 도서관에 가서 <833.6 히> 구역을 항상 살펴볼 정도로 이 작가를 좋아했던 나지만 ‘베스트셀러 혐오증’ 때문에 선뜻 손이 가지 않았다. 정정하겠다. 이 책은 항상 대출 중이었기 때문에 내게까지 기회조차도 오지 않았다.

독후감/창작| 2019.01.11| 2 페이지| 1,000원| 조회(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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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상]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1. 잡화점 69년 7월 21일 아폴로 11호가 달에 도착했다. 나미야 잡화점에 상담 신청이 들어온다. <나도 우주인이 되고 싶은데 버스만 타도 멀미를 해요> 가게 주인인 나미야 씨가 답변을 게시판에 붙였다. <우주인도 처음엔 멀미를 했을거에요> 나미야 잡화점은 고민해결 잡화점으로 유명해졌다. 프로세스는 밤에 편지함에 넣으면 공개할 건 게시판에 붙이고 비밀은 우유통에 넣어둔다. 2. 캐릭터 2.1. 유지 1927년 3월에 찍은 아키코 사진이 있다. 아키코가 마루코엔을 만든 사람이다. 마루코엔은 고아원이다. 마루코엔 만든 사람이 아키코 아가씨, 나미야 잡화점은 후지씨의 것이다. 이 둘의 공통분모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아키코는 젊은 나이에 심방병으로 사망했다. <하늘 위에서 모두의 행복을 지켜볼래> 아키코는 집의 일꾼과 도망을 쳤다. 자신없는 상대가 물러섰다. 아키코와 같이 도망친 남자가 유지, 즉 나미야 잡화점의 주인이다. 유지는 한심한 남자의 인생이라 하지만, 아키코는 웃으며 달래준다.

독후감/창작| 2018.12.31| 3 페이지| 1,000원| 조회(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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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독후감 감상문

작가인 히가시노 게이고는 일본에서 꽤 유명한 작가이다. 나 또한 군대에서 그가 쓴 책들을 읽으면서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주요 책들은 대부분 추리 소설이다. 하지만 이 책은 그간의 추리소설에 비하면 많이 다른 취향이 있다. 이 이야기에는 살인사건도 형사도 없다. 단지 모든 세대를 뭉클한 감동에 빠뜨릴 수 있는 기적에 대한 완벽한 스토리가 있을 뿐이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지만,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들을 읽다 보면 도저히 끊을 수가 없다. 술술 읽히면서도 심오한 기적을 놓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참 대단한 작가라고 생각된다. 아쓰야, 고헤이, 쇼타. 인생의 막판으로 몰린 세 명의 젊은 남자들은 빈집을 털러 갔다가 변변치 않은 물건을 챙기고 도망나온다. 하지만 자동차가 고장나는 바람에 근처의 오래전에 폐업한 가게로 피신한다. 한적한 언덕 위에 인기척이 없는 잡화점 뒷문을 열고 들어간 순간 그들은 이상한 느낌을 받는다.

독후감/창작| 2016.12.27| 2 페이지| 1,000원| 조회(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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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고 느낀점을 정리하였습니다.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라는 영화가 개봉되었을 무렵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이 원작이라는 소식을 듣고 읽기로 마음먹은 소설이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수의 작품을 접해 보았고, 이 책 역시 그간의 분위기의 소설일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 책은 내가 경험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소설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였다. 살인 사건이 일어나거나 범인을 추리하는 내용은 전혀 나오지 않는다. 심지어 소설 속 가장 큰 범죄는 좀도둑 정도의 수준이었다. 물론, 사람을 결박했다는 점을 작은 범죄로 치부할 수는 없겠지만 이전 소설들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그랬다. 이 책의 첫 시작은 쇼타, 아쓰야, 고헤이라는 세 명의 청년이 도둑질을 한 후 도피하기 위해서 나미야 잡화점으로 숨어들면서부터 시작한다. 사람이 많아지는 시간에 유유히 빠져 나가려던 그들의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은 출처를 알 수 없는 편지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편지는 말 그대로 어디선가 나타나 버렸다. 그들이 숨어 있는 나미야 잡화점의 주인인 나미야씨에게 고민 상담을 하는 내용이 담긴 편지였다. 펜싱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려는 한 여성이 사랑하는 남자의 간호와 운동 사이에서 고민하는 내용이었다.

독후감/창작| 2018.11.12| 3 페이지| 1,000원| 조회(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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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을 읽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은 작지만 커다란 도움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아무상관도 없는 사람의 도움이 큰 도움이 되고 기댈 수 있게되는 것에 대해서 따뜻해지고 훈훈해졌던 것 같다. 매 장의 스토리가 다르지만 나타내는 메시지는 같다고 생각했다. 위대한사람이 아니여도 사람의 마음을 바꾸는 힘은 다들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고 지금 현재 소방방재학부 학생대표를 하고 있는 나한테 더 많은 생각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고 가장 인상깊었던 말은 백지이기 때문에 어떤 지도라도 그릴 수 있습니다. 모든 것이 당신 하기 나름인 것이지요. 모든 것에서 자유롭고 가능성이 무한히 펼쳐져 있습니다. 이것은 멋진 일입니다.

독후감/창작| 2018.11.03| 1 페이지| 1,000원| 조회(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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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독후감] 나미야잡화점을 읽고 (줄거리+느낀점+인상깊은 구절)

쇼타, 아쓰야, 고헤이는 전쟁고아들과 버려진 아이들, 오갈 데 없는 아이들을 보육하는 환광원에서 자랐다. 그들은 도둑질을 하면서도 운 좋게 걸리지 않은 행운아들이기도 했다. 이렇게 희망이 없는 인생을 살아가던 세 명의 젊은이들이 빈집을 털기 위해 갔다가 좋은 성과를 보지 못하고, 도망쳐 나오게 된다. 설상가상, 차가 고장 나는 바람에 한적한 언덕 위 낡고 오래된 잡화점에 숨어든다. 그러다 우연히 우체통에 온 편지를 발견하게 되고 이 편지는 과거와 현재를 연결해주는 편지인 걸 깨닫게 된다. 나미야 잡화점에서 보낸 편지는 과거로 가고, 나미야 잡화점으로 온 편지는 미래로 온 편지이다. 나미야 할아버지가 죽은 후 폐점이 되었지만 이들이 들어간 단 하루만 나미야 잡화점이 부활한다는 공고가 할아버지의 유언으로 남았고 도둑들이 머문 그 날에 상담편지들을 받고, 답장을 보내면서 줄거리가 전개된다.

독후감/창작| 2018.10.13| 3 페이지| 1,000원| 조회(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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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야잡화점의 기적 독후감 발표자료

•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 줄거리: 30년 동안 비어있던 나미야 잡화점에 숨어든 삼인조 도둑들이 예전 주인 앞으로 도착한 고민상담 편지에 답장을 하게 됩니다. 그들의 엉뚱한 조언이 발신자들에게 도착해 그들의 삶이 바뀌고 도둑들은 감사의 편지를 받게 됩니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하는 특별한 장소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소설입니다.

독후감/창작| 2018.09.29| 2 페이지| 1,000원| 조회(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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