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그런 저자가 이 책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에서 자기 주도적으로 살고 싶고, 내 길을 제대로 걷고 싶은 이들에게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진짜 내... 나에게 가장 중요한 것, 소중한 것,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두고 살아간다면 생기지 않을 의문과 걱정 때문에 우리는 상처받고 좌절하고 마는...
이 책을 선정한 이유
방학동안의 나의 삶이 너무나 불필요한 것들에 정신을 분산시키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기억하고 싶은 문장(페이지도 기재)
모든 일에는 완력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흐름’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 흐름에 몸을 맡겨야 합니다. 물은 바위가 있으면 바위에 맞서지 않고 방향을 조금 틀어 지나쳐 갑니다. 하지만 목표를 벗어나는 일 없이 결국 큰 바다로 흘러들어 갑니다.(141쪽)
감상(꽉 채운1장 이상)
이 책은 제목대로 불필요 한 것과 헤어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다. 그 방법을 주로 설명하는 방법은 불교에서 가르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는데 불교에서 ‘선’이라는 것은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 집중하여 스스로에 대해 조용히 생각하는 일이다. 흔히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불안, 고민 등에서 멋어나 마음을 정돈할 수 있게 지금 여기 이순간에 집중할 것을 권유한다.
망상 이라고 말하는 것은 필요하지 않은 걳에 대한 집착, 욕심, 남을 부러이 여기고 자신은 보잘것 없이 여기는 것들을 포함한다.
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법정스님의 무소유만큼은 아니더라도 책제목만으로도 정말 내게 있어 불필요한 것들과 이별하고 홀가분해진 나를 상상하게 만든다. 원제는 “心配事の9割は起こらない”이다. 걱정거리의 90%는 일어나지 않는다는 의미다. 저자 마스노 순묘는 스님이자 정원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책까지 쓰는 분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소중한 글귀들을 통해 독자를 행복에 이르는 길로 안내한다.
제목을 통해서도 알 수 있듯이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대표적인 요소가 우리가 늘 일상 속에서 하고 있는 ‘걱정’이란 것이다. 우리는 이 걱정을 하루라도 안 하고 사는 날이 없다고 할 만큼 걱정에 둘러싸여 살고 있다. 그러나 우리가 하는 걱정이란 실제로 일어나지 않는 경우가 90%라고 한다. 그리고 그 나머지의 대부분은 우리가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이다. 즉, 걱정을 한다고 달라질 일이 하나도 없다는 사실이다.
![[독서감상문]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https://image4.happycampus.com/Production/thumb212/2019/09/26/data23440622-0001.jpg)
[독서감상문]불필요한 것과 헤어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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