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람에 묻지 말고, 고전에 물어라.
그 안에 진짜 길이 있다.”
★★★ 7만 명의 매일 아침을 바꾼 강연 ★★★
★★★ 1000일 긍정 확언 결정판 ★★★
매일 아침 7만 명이 유튜브 강의를 찾아 듣고, 한 달에 20여 차례 전국의 강연장을 찾아가 독자들을 만나는 이 시대 최고의 강연자. 30만 독자가 기다린 베스트셀러 저자 고명환이 지난 10여 년간의 인생 내공이 응축된 책, 『고전이 답했다 마땅히 살아야 할 삶에 대하여』에서 고전(古典)에서 길어 올린 흔들림 없는 삶의 내공을 전한다.
1000일간 매일 외친 ‘아침 긍정 확언’은 매년 찾아오던 우울증을 떨쳐버리기 위해 괴테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다가 발견한 해답이었다. ‘불안감’을 ‘기대감’의 말로 바꾸면 삶의 방향성이 달라진다는 고전의 답을 따라 매일 10분 긍정의 말을 외쳤고, 삶은 놀라운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저자의 삶을 한층 밝고 건강한 쪽으로 이끈 것은 다름 아닌 ‘고전’이었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무엇을 행해야 하는가? 물음이 생길 때마다 고전을 펼쳐 들었고, 고전이 답했다. 칼 구스타프 융의 『칼 융 레드 북』, 블레즈 파스칼의 『팡세』, 사마천의 『사기열전』, 미하이 칙센트미하이의 『몰입 Flow』까지 수백 년의 경험과 지혜가 압축된 고전을 읽다보면 방향이 선명해졌다.
인간관계에 대한 고민에서부터 행복한 삶을 사는 법, 이기는 법까지 우리가 원하는 모든 분야에 대한 답이 고전에 있다. 느리지만, 오로지 ‘성장’이라는 방향으로 나아가는 고전에서 답을 찾아보자.
사실 나는 사람이 독립적인 관점이라고 하는 걸 가지기 어렵다고 생각을 하는 편이다. 왜냐면 사회에 조직에 귀속되어서 어릴 때부터 상당히 자기와 거리가 먼 사고방식을 주입받아 오는 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저자가 말한 고전이 우리 몸에 들어오면 우리 만의 시각을 가질 수 있다고 한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생각을 한다.
‘나’에 대한 철저한 추궁, 그리고 의심, 그것 자체는 고전에서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덕목, 자세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