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앞으로 5년, 세계와 한국경제의 미래는 중국에 달려 있다!
『5년 후 중국』은 중국의 5년 후 청사진이 담긴 중국 7대 신성장산업을 통해 중국의 5년 후 경제와 이에 따른 세계경제와 한국경제를 조망한다. 중국의 12차 5개년 계획에서 드러난 앞으로 5년간 중국의 성장방향은 ‘수출에서 내수로’, ‘국부(國富)에서 민부(民富)로’, ‘굴뚝 경제에서 저탄소 경제로’ 경제의 틀을 완전히 바꿀 계획이다. 그리고 이 계획의 완성은 신에너지, 전기자동차, 신소재, 에너지 절약과 환경보호, 차세대 IT, 바이오, 첨단장비 제조의 '7대 신성장산업'을 통해서다. 이를 바탕으로 이 책은 중국경제의 무엇이 중요한지, 앞으로 5년 중국의 경제전략은 무엇인지, 한국경제 미칠 영향은 무엇인지 등을 자세히 분석했다.
이 책이 나온 게 2011년이니 5년 후 중국은 이미 8년 전이나 과거이다. 저자는 다른 책에서 숱하게 말했던 중국에 대한 전망을 기술했다. 당연히 중국은 공산주의 국가이므로 부패가 하늘을 찌를 정도로 심각하다. 그리고 인권 유린 문제, 빈부 격차도 예전부터 심각한 사회 문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