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 야채가게’를 만든 ‘이영석’ 대표는 자기계발서는 한 권으로 충분하다 했다.
곁에 두고 심심할 때 마다 읽으면 된다는 뜻이렷다.
다르게는 자기 계발서란 거기서 거기란 반증이 될 수도 있다. 데일 카네기 이후, 그저 그러하다.
저자가 보는 자기 계발서에 대한 앵글이다. 6쪽이다.
<잠재의식은 변화를 두려워하게 하거나 새로운 일을 시도하는 것에 공포감을 느끼게 하여 하지 않아도 될 이유를 찾아준다.
따라서 잠재의식 그 자체를 바꾸지 않으면 당신은 앞으로도 계속 아무것도 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잠재의식을 바꾸기 위해 필요한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소개한다. 대부분의 자기계발 서적에서는 해야할 일만 말한다.
그러나 잠재의식을 바꾸려면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하지 말아야 할 일만 하다가 지치고 의욕을 상실하고 있다>
저자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을 강조한다. 그걸 정의하지 않으면 잠재의식을 그 일을 하게 된다. 분명한 구분이 있어야 한다. 세상은 0과 1로 나뉘고 있다.
애매한 것은 모호하다. 답이 없으면 대충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