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수익률 5,000% 넘긴 브레이브걸스 〈롤린〉
리셀가 60배 오른 나이키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
─ 연일 신기록 세우는 신개념 재테크!
장범준의 벚꽃 연금이 부럽지만 음악에는 소질이 없다면? 글로벌 우량기업의 주주가 되고 싶지만 투자 자금이 부족하다면? 소수점 투자가 있다. 소수점 투자란 음악·미술·패션 상품은 물론 부동산·주식 등의 재화에 여러 사람이 공동으로 투자하는 기법이다. 최소 1,000원만 있어도 참여 가능하며 법률 개정과 플랫폼 활성화에 따라 2022년 본격적으로 시장이 열린다.
《소수점 투자》는 국내 최초로 소수점 투자를 소개하고 안내하는 책이다. 2030 현직 기자들이 취재하고 직접 투자하며 수익률 높이는 방법과 리스크 줄이는 비법을 찾았다. 또한 개인이 성향에 따라 모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수익추구형 투자에서 한우테크 같은 원금보장형 투자까지 폭넓게 제시했다.
서울 아파트 평균가가 11억 원을 기록한 현재,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다. “비록 돈은 없지만 취향과 관심사는 있다”고 외치던 MZ 세대에게 소수점 투자는 ‘취향과 관심사를 돈으로 바꿔주는 기적’을 보여준다. 이 책을 통해 소액 투자로도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 <소수점 투자>를 읽고 소수점 주식투자를 배웠다. 미니스탁이나 신한알파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주식을 1주가 아닌 소수점으로 지분을 쪼개서 매매할 수 있다. 즉, 1주에 100만 원이 넘는 주식을 몇천 원으로 매수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종잣돈이 많이 없지만, 주식투자가 하고 싶은 투자자를 위한 투자방식이다.
하지만 필자는 소수점 주식투자를 하지 않겠다고 확신했다. 왜냐하면 필자가 생각하기에 소수점 주식투자에 그 어떤 매력도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우선 첫째로 소액투자의 대안은 많다. 필자 같은 경우는 미국 S&P500 ETF나 SCHD 같은 배당 성장주 ETF에 관심이 많고 주 투자 종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