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진’ 솎아내면 학교폭력 해결? 효과 없는 정부 대책, 아무도 안 믿는 거짓말!아이들의 마음을 관심과 사랑으로 채워준다면 충분히 아이들의 미래를 바꿔줄 수 있다고 생각하며,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아이들이 보내는 작은 신호를 읽고 학교폭력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는 지침들, 이미 일어난...
40대의 2명의 아이들을 기르고 있는 어머니임과 동시에 국민을 지키는 여경인 김가녕 경사는 자신의 아이들의 경험과 이야기를 들은 후 이런 참혹한 현실 속에 놓인 아이들을 그냥 바라만 볼 수는 없었다고 했다. 그래서 이 책을 통해서 나름의 해결방법을 고안해 내고 싶었다고 했다. 나는 평소 경찰의 꿈을 키우면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나름대로 실태와 해결방법을 알아보고 싶었다. 마침 여경임과 동시에 어머니인 김가녕 경사가 쓴 이책을 발견하고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을 것 같아 선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