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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참 그리스도인이 되는가 (창세기부터 계시록까지 하나님의 폭력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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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베르너 H. 켈버
독후감
1
책소개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참 그리스도인이 되는가』는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재림 예수의 폭력적 심판과 보복을 믿으면서도 기독교인이 될 수 있는지를 묻는다. 역사적 예수 연구의 세계적인 권위자가 80세에 탈고한 이 책은 하나님의 계획과 주장이 성경 자체 안에서 계속해서 같은 하나님의 이름으로 부정되고 전복되는 과정을 교회 역사상 처음으로 분석한 놀라운 책이다. 제국들과 문명의 폭력성이 성경의 하나님을 왜곡시킨 역사적 과정을 규명함으로써,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참 그리스도인이 되는가를 밝혀준다. 정의와 평화의 하나님이 보복과 폭력의 하나님으로 둔갑한 과정, 진짜 예수와 진짜 바울이 가짜 예수와 가짜 바울로 둔갑한 과정을 밝혀, 예수와 바울이 가르친 참 하나님이 정말로 누구인지를 증언한다. 성경 전체 속에서 하나님의 참된 계시를 계속 부정하고 전복시키는 인류 문명(권력)의 거짓 계시를 분별함으로써, 성경을 잘 믿는 사람일수록 흔히 더욱 폭력적인 사람이 되며, 교회 역사가 피로 점철된 이유를 깨닫게 해주는 해독제이다.
  •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참 그리스도인이 되는가
    성경을 어떻게 읽어야 참 그리스도인이 되는가
    제 1부 도전 1장 성경의 결말: 야만적인 하나님에 대한 찬양? 예수의 메시지는 비폭력적인 하나님의 비폭력적인 나라를 선포했다. 폭력적 하나님과 비폭력적 하나님으로 분리되는 것은, 성경의 하나님이 한편으로는 비폭력적 분배 정의의 하나님이며, 다른 한편으로는 폭력적인 보복적 정의의 하나님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런 두 가지 비전을 조화시키는 것이 이 책의 과제이다. 2장 성경의 중심: 의미는 중간에 있는가? 하나님의 비폭력적인 분배 정의라는 급진성이 주장된 후에 문명이 정상으로 간주하는 폭력적인 보복적 정의에 의해 전복된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우리의 성경이 증언하는 폭력적인 하나님과 비폭력적인 하나님 가운데 어느 하나님이 우리의 참된 하나님이라고 어떻게 알 수 있는가? 성경의 비폭력적인 중심의 의미가 성경의 폭력적인 결말의 의미와 난센스를 판단한다. 우리는 그리스도를 기준으로 해서 다른 모든 것을 판단해야 한다. 그리스도교 성경의 규범과 기준은 성경의 그리스도이지만, 성경의 그리스도의 규범과 기준은 역사적 예수이다. ▶ 성경이 증언하는 폭력적인 하나님과 비폭력적인 하나님 가운데 꼭 어느 한 쪽만 선택해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이다. 성경은 꼭 비폭력적이어야만 하는 것인가? 성경의 폭력적인 결말이 난센스로밖에 안보이는가? 우리의 기준으로 그것을 재단하는 것이 과연 합당한지에 대해 되묻고 싶다. 제 2부 문명 3장 양심 창 2-3장에서 인간은 불멸성이라는 망상 속에서가 아니라 양심의 도전 속에서 살도록 선택했다. 인간의 현실은 형벌이 아니며, 인간의 행동이 초래한 귀결은 하나님의 처벌이 아니다. 인간은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기로 매우 의도적으로 선택했는데 그것은 양심의 나무이다. 이것이 이스라엘이 창세기 2-3장을 작성하면서 그 메소포타미아의 문화적 유산(길가메쉬, 엔키두의 서사시)을 매우 뜻깊게 각색하고 창조적으로 확장시킨 대목이다.
    독후감/창작| 2023.01.30| 6 페이지| 3,000원| 조회(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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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0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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