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연금저축, 이건 미친 상품입니다!” 연금 절세상품 3총사 완벽 정복
월급을 녹이는 인플레이션 속, 주가의 변동폭이 커질수록 미래 연금 수익이 불어나는
인기 유튜버 ‘서대리TV’의 800만 뷰 ‘No 스트레스’ 연금저축 수업
주식의 형태로 투자하면서 매년 원금의 16.5%를 돌려주는 적금 상품이 있다면? 그리고 노후에 낮은 세율로 매달 연금으로 찾아 쓸 수 있다면? 직장인의 수명이 짧아지는 요즘, 쓸 돈도 많은데 어떻게 부담 없이 노후를 준비할 수 있을까? 《나는 노후에 가난하지 않기로 결심했다》에서 쉽고 간단하게 노후의 여유로운 현금흐름을 만들 방법을 공개한다.
한 달에 30만 원씩 모으면 죽을 때까지 매달 300만 원(세전)씩 쓰면서 살 수 있는 방법이 있다. 나라가 밀어주고 시간이 불려주는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개설해 운용하는 것이다. 연금저축펀드 전문 인기 유튜버이자 이 책을 쓴 저자 ‘서대리’는 나라가 밀어주고 시간이 불려주는 연금저축펀드 계좌로 지혜롭게 돈을 불려 노후에 넉넉한 현금흐름을 만드는 방법을 공개한다. 또한 또 다른 절세상품인 IRP계좌와 ISA계좌의 개설 방법부터 규정을 뛰어넘는 활용법을 담아 평범한 사람들의 노후를 구해줄 소름돋는 연금계좌의 200% 활용법을 전해준다.
‘죽음과 세금은 피할 수 없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 벤저민 프랭클린의 유명한 말이다. 경제활동이 이루어지는 모든 것에는 소득, 소비, 이자, 배당, 양도 등 세금이 부과된다. 그러나 세금이 부과되지 않은 재테크가 있다. 엄밀히 말하자면 과세이연인데, 바로 연금저축펀드이다.연금저축펀드는 나라에서 장려하는 개인연금제도로 많은 세금 혜택을 제공한다. 세금 혜택을 제공하는 배경에는 공적연금으로 국민의 노후를 책임지기가 어렵기 때문에 개인으로 하여금 스스로 노후를 준비하도록 장려하는 목적과 이면이 있다고 볼 수 있다.
과거 아버지들이 취업하던 시절 면접 때마다 나오는 말이 있다.
“뽑아만 주신다면 뼈를 묻겠습니다.”
“정년 때까지 다닐 것입니다.”
경제가 폭발적으로 성장하던 시기는 개인의 특출난 역량보다는 모나지 않고 조직에 순종하며 근면하고 성실하게, 장기근속을 하는 사람이 인재였다.
지금은 2022년 더 이상 평생직장은 없다. 청년들은 뼈 묻겠다는 소리를 하지도 않으며 회사 역시 반기지 않는다.
필자는 평생직장을 믿지 않는다. 평생직장을 믿기보다는 그나마 평생직업을 믿는 편이지만 평생직업이라는 말에도 빈틈이 있다.
왜냐하면, 인간은 결국 늙고 병들기 때문에 자의든 타의든 노동력을 제공하지 못하는 상황을 직면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노후 준비는 자본주의 사회에 던져진 인간에게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생각하며 ‘나는 노후에 가난하지 않기로 결심했다’라는 책을 통해 작가의 노하우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