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70세는 인생의 갈림길인풋에서 아웃풋으로 행동을 바꾼 효과단번에 늙지 않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노화를 늦추는 생활에 대해 알려 주는 책인생 100세... 요컨대 70대를 잘살지 못한다면 오래 살 수는 있어도, 비실비실하거나 긴 세월을 간병인에 의지해야 하는 고령자가 되어 버린다는 점이다.나이 70에서도...
30년 이상 의료 분야에서 노인을 돌본 전문의가 쓴 책으로, 책 제목처럼 70대에 어떻게 사느냐가 이후 몸과 머리가 건강한 노인이 될지를 결정한다. 우선 그는 남은 기간을 100세를 바라보며 건강하게 보내기 위해서는 80대 이후에도 건강한 뇌의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몸은 어느 정도 건강을 유지하지만, 뇌의 건강은 그런 식으로 유지될 수 없다.
이 책은 30년 넘게 의료현장에서 노인을 돌보고 있는 전문의의 저서로, 책 제목에서 강조하듯이 70대를 어떻게 사느냐에 따라 건강한 노인이 될 수 있을지가 결정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우선 그는 남은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려면 80대 이후에도 건강한 뇌 기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몸은 어느 정도 건강을 유지하지만, 뇌 건강은 그렇게 유지될 수 없다. 실제로 8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알츠하이머 치매 증상이 뇌에 보이지 않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고, 뇌는 그 나이에 확실히 노화한다. 이러한 뇌 노화는 주로 전두엽의 노화와 남성호르몬의 감소에 기인하는데, 이들은 이를 계속 활성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전두엽은 창의력, 타인에 대한 공감력, 돌발적인 일에 대처하는 능력에 관여하는 부분으로, 전두엽의 노화를 막기 위해 변화가 있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좋다. 일, 봉사, 취미 모임 등 외출할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