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블로그를 하다 보니 좋은 일이 생겼다”고.
블로그 글쓰기 하나만으로 6개의 직업이 생겼다는 저자는 ”블로그 글쓰기는 내 마음을 보살펴주고 ‘나’라는 사람이 성장하도록 도와주었다. 그 매력에 빠져 산 지 7년, 내 인생은 180도 바뀌었다.“라고 말한다. 블로그 글쓰기의 즐거움을 더 많은...
블로그를 하면서 가장 큰 혜택은 ‘나 사용법’을 비롯한 자기이해지능이 생긴 것이다. 블로그의 가치는 나다운 블로그, 지속가능한 블로그, 콘텐츠 베이스캠프로서의 블로그, 삶을 참되게 가꾸는 블로그라고 생각한다.
1장. 블로그를 하면 좋은일이 생긴다.
이득부터 따진다면 블로그의 지구력은 급속도로 약해진다. 네이버의 경우 블로그를 개설한지 90일이 지나고, 누적 50건 이상의 글을 쓰고, 하루 방문자가 100명 이상이면 애드포스트라는 광고를 붙일 수 있다. 그러나 아주 작은 금액이다. ‘블로그로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보다 ‘블로그를 꾸준히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를 먼저 고민해야 한다. 내가 내 블로그를 마음에 들어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블로그의 본질은 글쓰기다.
제목에서부터 많은 관심이 가는 자기계발서,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는 저 역시, 끄적끄적 매일 블로그로 출근하는 사람 중 한명으로서, 방송작가 12년 & 블로그 운영 7년 & 베스트셀러 집필의 경력을 가진 저자의 이번 책이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습니다.
특히나, 육아와 휴직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일기처럼 시작한 블로그가 인생을 바꿔주었고, 블로그를 하다 보니 좋은 일이 생겼다는 저자의 이야기는, 매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 해주는 것 같아 가슴깊이 공감하며 읽어내려 간 것 같습니다.
책 속에는, 블로그의 가장 큰 혜택에 대해 소개하는 부분이 등장하는데요, 저자는, '나 사용법'을 비롯한 자기이해지능이 생긴 점을 이야기 하고 있는데요, 사는 게 내 의도대로 될 수도 있다는 걸 블로그에 글을 쓰면서 배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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