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잘 되는 회사는 분명 따로 있다>, <뛰어난 팀장은 분명 따로 있다>에 이은 경영코칭 3부작 완결편. 저자는 특유의 직설화법으로 회사의 중추가... 기업현장에서 살아남기 위한 냉철한 인식 등 부하에게 존경받고 상사에게 인정받아 조직의 핵심으로 도약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지침들을 알려준다.
우리는 직장생활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근무하게 된다. 이 때는 이런 분과 저 때는 저런 분과 함께 근무를 하게 되기도 한다. 좋은 상사나 동료를 만나면 재미있고 신나게 일을 할 수 있고, 성격이나 일하는 스타일이 맞지 않는 상사나 동료와 함께 근무하면 좀 짜증나는 일이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나는 참으로 복도 많고 행복한 직장생활을 하는 것 같다. 지금까지 근무하면서 항상 좋은 분들하고만 근무를 했다. 상사분들은 물론이고 동료분들 모두 좋은 분들만 만났다. 주위에서는 가끔은 상하간 또는 동료간에 작은 트러블이 생겨 고민하시는 분들도 보았다. 물론 곧바로 다들 슬기롭게 헤쳐나갔지만...... 나는 항상 좋은 분들만 만났으니 홍복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이 책은 조직사회에서 의사결정의 최초 단계인 팀을 이끌어가는 팀장의 역할에 대하여 쓴 책이다. 프롤로그 부분에서 저자는 “수많은 팀장들의 명함에 박힌 직함은 같을지라도 이들의 역할과 평가는 모두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