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좋아하는 일과 열정만 있으면 누구든지 창업할 수 있다!『내 가게 하고 싶다』는 작지만 기발한 콘셉트로 즐겁게 일하는 가게들의 진솔하고 생생한 창업 이야기를 들려준다. 자신이 원하는 대로 살기 위해 안전한 일을 버리는 용기, 자신이 선택한 일에 대한 확신 그리고 힘든 일을 극복하는 열정을 고스란히...
자신만의 독특한 아이디어, 아이템, 마케팅을 가지고 ‘내 가게’를 열어 성공한 여러 사람들의 사례들로 이루어져 있는 책이다. 이 책에서는 트럭, 포장마차, 가판, 자전거 등 여러 형식의 ‘내 가게’가 있다. 각각의 가게들은 주인장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 신선한 아이템, 획기적인 마케팅 전략 등을 무기로 개성 있게 운영되고 있다. 어떤 바리스타는 개조한 자전거에 커피머신을 싣고 다니며 커피를 팔고, 어떤 사람은 트위터로 미리 손님들과 약속한 장소로 가서 장사를 한다. 또 요리사 출신의 어떤 사람은 바 형식으로 된 트럭에서 퓨전 파스타와 와인, 카나페를 만들고, 어떤 사람은 서예 전공을 살려 예술의 거리 인사동에서 수제 도장을 주문받아 만들어 팔기도 한다. 이들은 직접 인테리어를 하기도 하고, 원가 절감을 위해 오랜 시간 발품을 판다. 그리고 많은 문제들과 직접 부딪치고 몸소 체험하며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그 대가로 자신들만의 비법과 노하우를 얻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