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도서뿐만 아니라 온라인 강연·유튜브·팟캐스트를 통해 최고의 지식 콘텐츠를 일상 곳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지식교양 브랜드이다.『더 찬스 THE CHANCE』는 ‘족집게’ 애널리스트 출신이자 거시경제의 거장 김영익 교수가 대투자의 시대, 새로운 부의 기회를 포착하는 법에 대해 정성스럽게 준비한 투자...
요즘 물가가 계속 오르고 있고, 각종 국제관계 요인에 따른 경기침체도 우리 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을 만큼 모든 지표와 예측이 부정적인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저자는 더 나은 투자기회를 잡을 방법이 없는지, 자금운용이 기회로 바뀌는 것인지, 위기가 기회로 바뀌는 것인지 현실적인 동향과 패턴, 가까운 미래에 대한 예측과 전망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관점에서 경제현상과 전망을 조언한다. 특히 부의 성공이나 기회를 얻기 위한 모두의 노력이 진행 중이지만, 모든 사람에게 만족스러운 결과나 결과를 제공하기 어렵고, 성공한 과목이 있다면 어떻게 선택하고 집중해야 할지 고민할 수 있다. 이 책은 개인이 관심을 가질 만한 주제와 분야를 중심으로 경제 현상과 전망에 대해 자세히 조언한다.
[찬스, 더 찬스, 김영익]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게 해주는 것’
저자가 내린 돈의 정의는 이렇다. 돈이 없으면 하고 싶은 일을 하고 싶을 때 못한다. 우리는 누구나 좋은 집에 살고 싶고 좋은 차를 몰고 싶고, 좋은 음식을 먹고 싶다. 돈이 다는 아니지만, 많을수록 좋은 건 저명한 사실이다. 이런 돈을 축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금융시장이다. 시장에는 항상 사이클 이 있다. 리먼 사태, 닷컴 버블, 코로나 등 시장은 빠른 속도로 붕괴되었다 가 어느 순간 언제 그랬냐는 듯 다시금 회복한다. 이런 기회가 오면 우리는 또 다른 부를 축적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제목 ‘더 찬스’는 바로 그런 뜻이다. ‘위기를 기회로’라는 말이 있듯 위기는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 가에 따라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저자가 지금까지 쌓아온 글로 벌 경제의 흐름과 금리, 환율, 그리고 이와 관련한 우리 경제와 자산에 대한 노하우에 대해 적었다. 투자는 항상 선택이다. 이 책은 그런 선택을 내리는 데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1부 부의 대전환이 온다
세계 경제는 장기적으로 보면 성장한다 . 우리가 투자를 하는 가장 기저에 있는 믿음이다 . 다만 중간중간 위기가 찾아온다 . 이런 위기가 찾아 왔을 때 는 모든 자산 가격이 폭락한다 . 하지만 공포에 들어가라는 말이 있듯 , 이런 때야말로 부를 늘리는 중요한 기회가 된다 . 위기가 왔을 때 어떻게 대처하 고 대응하느냐가 우리의 미래를 바꾼다 .
거품은 꺼지기 마련이고 , 역사적으로 많은 거품이 발생하고 꺼졌다 . 한국 뿐만 아니라 미국 , 중국 , 일본 등에서 역사적으로 수많은 거품이 발생하고 사라졌다 . 우리는 이 거품을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가 . 그저 투자한 자산의 대부분이 증발되는 것을 지켜봐야 할까 . 지금까지 겪었던 사태보다 더 심각 한 상황이 오지 않을 거라는 확신은 없다 . 시장에 100% 확신은 없는 것이 다 . 대비하고 준비하지 않으면 거품이 가라앉을 때 같이 수면 아래로 떨어 지는 수 밖에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