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지금 팔리는 NFT와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NFT는 무엇이 다를까? 이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NFT가 대세라는 소식은 여기저기서 들리지만, 팔리는 NFT를 기획하고 마케팅하는 방법은 베일에 가려 있기 때문이다. 이유미 저자는 《지금 팔리는 NFT》에서 실무자, 투자자...
메타버스 열기에 이어 급부상하며 전 기업의 사업계획 발표에 키워드를 담았다. 그것은 바로 NFT이다. 단순히 비즈니스 핏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있지만 모든 계획이 조금씩 현실에서 실현되고 있다. NFT는 한때 실체가 없는 투기판으로 여겨졌으나 지금은 다르다. NFT 시장은 빠르게 성숙하고 있으며 투자를 넘어 신규 사업, 마케팅, 창업, 창조의 필수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이 책에는 디올, 루이비통, 게이시 등을 거느린 명품 브랜드 그룹 LVMH를 비롯해 세계 최고의 기업과 브랜드들이 나이키, 아디다스, 버드와이저, 삼성 등 NFT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는지 담겨 있다. 대기업, 브랜드, 부자 크리에이터, 블록체인 개발자만이 이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인터넷 구현 방법을 모르듯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블로그를 개설하고 음악과 사진을 올릴 수 있는 것처럼 블록체인도 모른 채 새로운 시대의 기회를 잡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