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는 드라마틱한 사법시험 합격기로 공부법 분야에서 독보적인 노하우와 콘텐츠를 갖고 있는 이윤규 변호사의 신작이다. 치열했던 수험생 시절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지금의 ‘일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바탕에는 치밀하고 전략적인 시간 관리가...
이 책의 저자는 변호사이다. 계획을 짤 때 ‘계획’ ‘실행’을 나누어서 작성하는 게 유리하다고 한 점은 좋았다. 일을 처리할 때는 하나의 일에 집중해서 딱 처리하고 다른 걸 또 처리하는 게 좋다고 한 점도 공감이 되었다. 멀티태스킹 지상주의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하는 책을 쓴 사람도 많다.
언제 어디서든 컨디션이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성과를 내는 사람들 혹은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바를 명확하게 이루는 사람들과 그렇지 못한 사람들의 차이는 한 끗으로 결정된다고 한다. 바로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쓰는가이다. 성실과 열심히만 해결이 안되는 것은 시간의 밑독 빠짐을 막고, 자신에게 주어진 한정적인 시간을 어떻게 초점을 맞추어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지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
이 책은 ‘계획-실행-점검’이라는 3단계를 통해 시간에 대한 주도권을 확보하여 분야에 대한 성과를 이뤄내고 ‘나’를 위한 시간을 보유하여 삶의 질과 성과를 내는 방법에 대하여 담고 있다. 저자는 변호사 겸 강연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하며 성과를 이뤄내고 있고, 그 만의 방법과 경험을 이 책을 통해 담아내고 있다. 그렇게 자신의 삶을 녹아낸 책을 읽다보니 저자의 시간 관리방법 또한 도움이 되었다.
'미라클 모닝'과 '루틴' 등 다양한 이름으로 하루의 질서를 만들어 보다 계획적인 삶을 살며 인생을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살겠다는 사람들의 수가 늘고 있다. 오랜 대유행으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생존'이 중요한 키워드가 되고 자기관리 필요성이 대두됐기 때문이다. 다만 계획대로 움직여도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남들처럼 '미라클 모닝'을 실천하고 있지만, 새벽에 일어나는 것이 과연 효과적일지 의문이고,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처하느라 다들 생각이 뒤엉킨 경험이 있다. 그만큼 의지와 계획만으로는 시간관리가 쉽지 않다.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게 흘러간다는 드라마틱한 사법시험 합격기기로 공부법 분야에서 독보적인 노하우와 콘텐츠를 보유한 이윤규 변호사의 신작이다. 치열했던 고시 시절을 성공적으로 보내고 '일 잘하는 직장인'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이유는 꼼꼼하고 전략적인 시간 관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