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100세 시대 부동산 관리기법』은 부동산 현장을 밑바닥부터 20년 넘게 누비고 다닌, 저자의 노하우와 자료가 담겨져 있다. 부동산투자에 관한 내용도, 부동산을 통해 돈을 버는 방법도 없다. 오로지 은퇴 후 안정된 생활을 위해서,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서 반드시 알아야 할 내용들만 담겨 있다. 항목별 부동산...
1. 살고 있던 아파트를 이용하여 노후 생활자금을 만든 방법
- 기존의 아파트를 팔아서 대출금을 상환하고, 양도세를 냄.
- 남은 돈으로 부부가 살 집을 마련하고 매달수입이 들어오는 부동산을 사서 임대하여 월세를 받음.
2. 부동산 투자에 실패하여 불안해진 노후생활 1) 실패한 원인은 본인이 부동산에 관해 모르는 상태에서 투자를 시작했고,
2) 비전문가의 이야기를 믿고 투자했다.
3) 자세한 현장조사와 부동산 투자물건에 대한 검토없이 잘 될 것이라는 희망만으로 투자한 점.
4) 고수익을 좇아 분산투자를 하지 않은 점, 가격하락 시점에서 과감히 정리를 못한 점
3. 과거의 매입가격에 집착하면 더 큰 손해를 본다 1) 부동산 경기가 안 좋은 시기에는 부동산을 팔기가 정말 어렴다. 자금의 여유가 잇는 사람은 안 팔아도 되고 가격이 히복된 후에 팔아도 된다. 하지만 부동산을 반드시 팔아야 생활비 등을 마련해야 하는 은퇴자들은 그럴 여유가 없다.
2) 내 잡이 안 파리는 이유
- 과거 매입가격에 집착하여 현재 거래가격을 인정하지 않기때문
- 정약 정신이 너무 투철하여 집을 안고치고 부동산 수수료 적게 주려고 하여 하기때문.
- 팔릴 수 있도록 포장을 하지 않기 때문
- 팔 수 있는 방법을 모르고 열심히 노력을 안하기 때문
- 마음이 냉정하지 않아 부동산을 파는 시기를 놓치기 때문
4. 지나친 기대감은 큰 손실을 불러온다 - 당시 죽전애 대학교 분교 개설과 지하철 연장 등 호재가 많아 대학생들을 위한 다가구주택 건설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상가건물이 많이 들어섰다.
- 그런데 방가 후 대학생들이 죽전 대학 캠퍼스 근처 상가에서 친구와 어울린 것이 아니라 잠실이나 강남으로 이동하여 여가생활을 즐겼다.
- 또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은 대학교 근처에서 비싼 월세를 내고 하숙하지 아니하고 보다 저렴한 성남으로 와서 자취를 했다.
- 이로인해 대학교가 들어서면 상권이 살아날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얼마되지 않아 기대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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