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부터 현재까지 계속해서 전 세계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 로봇 산업에 관한 관심을 가져 왔다. 이러한 관심으로 인해 영화 주제로도 자주 사용될 뿐만 아니라 미래의 첨단 산업으로 생각하여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을 계속해오고 있는 기업들이나 국가들이 많다. 예를 들어 최근 일본에서는 ‘도로보쿤’이라는 인공지능 로봇을 만들어 대학입시 모의시험에 응시시키고 도쿄대 합격을 목표로 연구 중에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 로봇을 발명하는 이유는 인공지능 로봇을 통해서 사람들이 충분히 편해질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또한 우주 탐사, 3D산업, 지뢰 제거 등 사람들이 직접 하기 제한되는 것들을 인공지능 로봇이 투입된다면 윤리적으로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들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 로봇에 관한 안 좋은 시선을 가진 사람들 또한 많아지고 있다. 영국의 천재적인 과학자였던 스티븐 호킹은 “완전한 인공지능의 개발은 인류의 종말을 초래할 수 있다”라고 하였으며 미국의 전기자동차 Teslamotors의 CEO인 앨런 머스크는 “AI는 핵무기보다 위험하다”고 하는 등 몇몇 과학 분야의 유명 인사들이 인공지능 로봇에 관한 안 좋은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 또한 ‘아이 로봇’, ‘터미네이터’, ‘Ex Machina’ 등의 영화는 인공지능 로봇의 발명되었다고 가정한 사회의 부정적 영향에 관한 모습을 그리면서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도 간접적으로 그러한 인식을 심어주었다. ‘Ex Machina’는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것을 소재로 7일 동안의 테스트 중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 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을 죽이고 탈출하는 과정을 그려낸 영화이다. 이렇게 사회적으로 인공지능 로봇 발명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지 또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지에 관한 논란이 많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인공지능 로봇이 만약 인간과 동일한 수준으로 발달 될 수 있다고 가정한다면 인공지능 로봇이 특허의 대상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